혈청 비타민 C 와 엽산 함량의 채소와 과일 섭취 biomarker로의 활용가능성
- Alternative Title
- Applicability of the Serum Folate and Vitamin C as biomarkers of fruits and vegetables intake
- Abstract
- 채소와 과일에 포함된 항산화 영양소, 섬유소, 칼륨 등의 무기질 및 파이토케미칼의 작용에 의하여 여러 만성질병의 위험을 낮춘다는 것이 다양한 연구를 통하여 보고되었다. 다양한 만성질병 발생의 위험을 줄이고 질병의 진행을 늦추기 위하여 채소 및 과일 섭취의 중요성이 국내 . 외 식이지침서에서 강조되고 있다. 채소와 과일의 섭취 수준은 일반적으로 식품섭취빈도법, 식사 기록법, 24시간 회상법 등의 식이조사 방법으로 평가되지만, 이러한 식이조사 방법은 회상의 오류, 식품 성분 데이터베이스의 부정확성, 식이의 개인 내 변이등으로 인한 측정오차로 인하여 질병의 식이요인에 대한 연구에서 도구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음이 알려져 있다. 따라서 채소와 과일의 섭취 수준 측정을 위한 타당하고 객관적인 도구로서 다양한 biomarker의 활용성에 대한 연구가 해외에서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채소와 과일 섭취의 유용한 biomarker는 식이 유형에 따라 다를 수 있어 해외의 연구결과를 한국인에게 그대로 적용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으나, 국내에서는 채소와 과일 섭취의 biomarker를 파악하고자하는 연구가 미비하다.
이에 본 연구는 엽산,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등의 다양한 혈청 비타민 수준이 채소와 과일 섭취의 biomarker로서 활용가치를 지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건강한 여대생 85명을 대상으로 식품섭취빈도법을 활용하여 채소 및 과일의 섭취빈도를 조사하였고, 혈액 분석을 통하여 엽산,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의 혈청 농도를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의 열량 섭취에 대하여 보정 한 후 채소 및 과일 섭취빈도와 혈청 비타민 농도 간의 상관관계를 보았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자들은 평균 20.8 ± 1.3세로 평균 신장과 평균 체중은 각각 161.1 ± 5.2 ㎝, 54.2 ± 7.5 kg이었다. 혈당, 지질, 비타민 등의 영양성분의 혈청농도는 모두 정상범위에 속하였다.
2. 열량 섭취량은 권장섭취량의 117.3%이었고, 엽산은 권장섭취량의 92.6%를 섭취하여 권장섭취량에 미치지 못하였다.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의 섭취량은 모두 한국인 권장섭취량보다 높았다.
3. 혈청 엽산의 농도는 여러 비타민 및 무기질 섭취량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혈청 비타민 A와 혈청 비타민 C는 영양소 섭취량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혈청 비타민 E 농도는 비타민 E 섭취량과 상관관계가 유의하였다(p < 0.05).
4. 세부 식품군 중 해조류의 섭취빈도가 비타민 A, 비타민 C의 혈청 농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혈청 비타민 C의 농도는 주황색 과일군과 녹색 과일군의 섭취빈도와의 상관관계도 유의하게 나타났다(p < 0.05).
5. 과일군(TF)과 채소 및 과일군(TFV)의 섭취빈도는 엽산과 비타민 C의 혈청 농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p < 0.05), 혈청 비타민 A 그리고 혈청 비타민 E와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채소군(TV)의 섭취빈도와는 혈청 비타민 농도 모두 상관관계가 보이지 않았다.
6. TF 섭취빈도 증가에 따라 혈청 엽산의 농도가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p trend < 0.05), TV 섭취빈도와 TFV 섭취빈도 증가에 대해서는 변화가 없었다. 비타민 A, 비타민 C 그리고 비타민 E의 혈청 농도는 채소 및 과일군의 섭취빈도 증가에 따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 비타민 C와 엽산의 혈청 수준이 과일 섭취, 채소 및 과일의 섭취를 대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다. 영양 상태와 건강의 관계를 규명하는 역학 연구에서 biomarker의 활용이 미량영양소의 상태 변화를 정확하게 나타내며, 영양 상태와 식이와의 관계는 물론 건강과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건강한 여성의 엽산과 비타민 C의 혈청 수준의 채소 및 과일 섭취 biomarker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더 많은 대상자를 대상으로 열량 외에 다른 변수에 대하여 보정하는 등의 추후 연구노력이 필요하다.|Fruits and vegetables contain various micronutrient with favorable effects on health. Dietary assesment methods such as FFQ(Food Frequency Questionnaire), Dietary Records and Dietary Recall are used widely in dietary studies. Because of the errors associated with this type of dietary assessment, valid and objective methods for measuring fruits and vegetables intake are requir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d the applicability of using serum folate and vitamin C levels as biomarker of fruits and vegetables intake. This present study population included 85 female subjects from the Sungshin Women's University, seoul. The participants completed a FFQ, that to asses intake frequency of fruit and vegetables and provided blood samples for chemical analyses. Energy adjusted partial correlation for the relation with fruit and vegetable intake frequency was r=0.22 for serum folate concentration, r=0.26 for serum vitamin C concentration. Detail food group and serum vitamin C showed a significant dose response(p<0.05). Serum vitamin C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eaweed(r=0.22), orange fruit(r=0.22) and green fruit(r=0.26). Serum folate and vitamin C concentration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total fruits(TF) and total fruits and vegetable(TFV) intake frequency but non significant associated with total vegetable(TV) intake frequency. We observ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erum concentrations of folate across increasing quartiles of fruits intake frequency. Use of biomarker that reflects change in micronutrient status can better understand the relations between micronutrient status and health. Serum folate and vitamin C concentration may be a useful biomarker for the intake of fruit, or fruits and vegetables.
- Author(s)
- 양민진
- Issued Date
- 2010
- Awarded Date
- 2010-02
- Type
- Dissertation
- URI
-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7275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6278
- Alternative Author(s)
- Yang, Min Jin
- Affiliation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 Department
- 일반대학원 식품영양학과
- Advisor
- 안홍석
- Table Of Contents
- Ⅰ. 서론 = 1
Ⅱ. 연구방법 및 내용 = 4
1. 연구 대상자 = 4
2. 연구내용 및 방법 = 4
(1) 신체계측 = 4
(2) 식품섭취빈도 조사 = 4
(3) 채혈 및 혈액성분분석 = 5
3. 통계처리 = 6
Ⅲ. 연구결과 = 7
1. 신체 계측치와 혈액 분석치 = 7
2. 열량 및 영양소 섭취량 = 10
3. 영양소 섭취량과 혈청 비타민 농도 간의 상관관계 = 12
4. 세부 채소 및 과일 식품군 섭취빈도와 혈청 비타민 농도 간의 상관관계 = 14
5. 채소 및 과일 섭취빈도와 혈청 비타민 농도 간의 상관관계 = 16
6. 채소 및 과일 섭취빈도 수준에 따른 혈청 비타민 평균 농도 = 18
Ⅳ. 고찰 = 20
Ⅴ. 요약 및 결론 = 25
- Degree
- Master
- Publisher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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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영양학과 >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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