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주의 탈현상을 응용한 바디아트 연구
- Alternative Title
- A Study on Body Art by the Application of Deconstructive Deviation : With a focus on the Dancheong patterns
- Abstract
- 오늘날 정보화 시대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각종 정보매체와 인터넷 사용이 대중에게 보편화 되어 좀 더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시대가 발전함으로써 대중들이 받아들이기 원하는 것은 자기만의 개성이 있는 디자인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추구하게 되었다.
여러 정보매체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면서 건축, 미술, 복식과 메이크업 분야, 바디페인팅 등 여러 미용분야 또한 많은 발전을 하였고, 미적 표현의 방법 또한 다양하게 확대 되었다.
대중들은 미적표현에 있어 개성화와 다양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망이 강해지면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본질의 형태가 아닌 다른 형태의 독창적인 표현방법을 추구하며 일상생활에서 접하고 있는 기존형식의 스타일을 해체하거나 거부하여 새로운 스타일을 표현하였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와 문헌자료를 통해 해체주의의 개념 및 형성 배경을 파악하고, 자크 데리다의 해체주의 특성을 차연, 상호텍스트성, 불확정성, 탈현상의 네 가지로 나누었다. 또한 자크 데리다의 해체주의 특성 중 탈현상을 탈구성, 탈중심, 불연속, 분열과 붕괴로 나누어 우리나라 단청 문양과 색채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전통문양을 해체주의 탈현상에 접목시켜 단청의 기본문양을 분류하여 그 중에 기하문, 길상문, 식물문, 자연문으로 총 8점의 바디페인팅을 제작하는데 목적이 있다.
탈현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탈구성은 단순한 변형 과정이 아니라 외적 해체 과정에서 이탈과정을 겪으며, 통일성과 전체성의 개념을 부정한 것이다. 이러한 탈구성은 바디페인팅과 메이크업에서 분해, 삭제, 과장의 방식을 이용해 디자인 하였으며, 헤어에서는 변형, 비대칭, 불균형으로 표현되었다.
둘째, 탈중심의 논리는 무가치하게 느껴지고 소외되었던 것, 주변적이거나 사소한 것, 타자에 대해 인식의 변화와 함께 일체의 중심주의를 해체함으로써 기존 가치와 양식을 붕괴, 해체 하여 제 3의 새로운 미를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불연속은 전통적 디자인에서 구축해왔던 이미지로부터 연속적인 전개과정을 거쳐 디자인을 진행하여 연속성은 ‘틀’ 로서 설명된다. 행위와 시간이 주는 연속성과 변화를 규정하고 시간의 개념 속에 내표된 일체성을 배제하고 재구성의 과정을 통해 오브제화화 한 형태적인 조작을 통해 동질적인 틀의 혼합, 중첩, 왜곡, 용해, 반복, 우연, 삽입으로 분류되어진다.
넷째, 분열과 붕괴는 쪼개거나 부수는 과정에서 노출이 되며 해체의 경향이 강한 디자인 양식이다. 의도적으로 형태를 쪼개거나 부수면서 탈현상의 기본 형식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기도 한다.
본 작품은 자크 데리다의 해체주의 중 가장 해체주의의 특징이 잘 들어난 탈현상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양과 색채를 접목시켜 작품을 제작하였다.
작품 Ⅰ은 탈구성의 삭제를 단청문양인 기하문의 장침을 선정하여 기존의 형태를 삭제시켜 페인팅 기법으로 작품 제작하였다.
작품 Ⅱ는 탈구성의 과장을 응용하여 단청문양의 길상문인 복(福)을 페인팅 기법으로 작품 제작하였다.
작품 Ⅲ은 탈중심의 붕괴를 단청문양의 기하문인 태극무늬에 접목시켜 기존의 오방간색을 응용하여 색을 표현하고 태극무늬의 굴곡을 거칠게 표현하고자 석고를 오브제화 하여 작품 제작하였다.
작품 Ⅳ는 탈중심의 해체를 식물문의 모란무늬로 제작하여 모란의 잎을 해체시켜 페인팅 기법으로 작품 제작하였다.
작품 Ⅴ는 불연속의 중첩을 선정하여 기하문의 삼각형 모양을 각각 다른 크기로 잘라 오브제 기법으로 작품 제작하였다.
작품 Ⅵ은 불연속의 혼합으로 길상문의 복(福)을 사슴의 뿔과 사람의 형태로 나누어 작품 제작하였다.
작품 Ⅶ은 분열의 형태로 식물문 중 연꽃무늬에 응용하여 형태를 쪼개어 페인팅 기법으로 작품 제작하였다.
작품 Ⅷ은 붕괴의 부수는 방법을 응용하여 자연문 중 파도무늬를 접목시켜 에어브러시 기법과 오브제의 기법을 사용해 작품 제작하였다.
이는 기존의 디자인을 거부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추구하는 요즘 시대상황에 맞게 독창적인 디자인을 제시하여 점차 잊혀져 가는 우리의 전통문양과 색채를 해체주의에 접목시켜 새롭게 디자인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 많은 연구와 작품 제작 등으로 새로운 형태를 추구하는 대중들의 영향을 받아 해체주의와 우리 고유의 전통문양을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고 발전가능성을 제시하여 활발하게 연구되고 다양한 미용분야에서도 해체주의와 전통문양을 연구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시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Author(s)
- 김혜연
- Issued Date
- 2013
- Awarded Date
- 2013-08
- Type
- Dissertation
- URI
-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7172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8292
- Alternative Author(s)
- Kim Hye Yeon
- Affiliation
-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디자인예술대학원
- Department
- 융합디자인예술대학원 메이크업 특수분장
- Advisor
- 김경희
- Table Of Contents
- 논문개요
Ⅰ. 서 론 ········································································1
Ⅱ. 이론적 배경 ·····························································3
1. 해체주의 ······························································3
2. 한국전통 단청문양 ···········································13
3. 바디아트 ·····························································20
Ⅲ. 탈현상 ······································································27
1. 탈구성 ···································································29
2. 탈중심 ···································································32
3. 불연속 ···································································34
4. 분열과 붕괴 ·························································37
Ⅳ. 작품제작 ···································································41
Ⅴ. 결 론 ········································································68
참고문헌
Abstract
- Degree
- Master
- Publisher
-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디자인예술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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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융합대학원 >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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