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관점으로 본 몸 담론 연구
- Alternative Title
- A study on the body in viewpoint of feminism focusing on women’s artworks in the 1970s
- Abstract
- 모더니즘 이후 현대 미술에서 ‘몸’은 중요한 주제로 떠올랐다. 전통적으로 미술에서 몸은 이상화된 대상으로만 재현되었으나, 몸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살아있는 몸 그 자체를 작품에 등장시켰다. 미래주의, 다다이즘 등에서 몸에 대한 미술적 탐구가 시작되었고 특히 모더니즘 이후 다양한 미술 장르에서 몸은 작품의 중요한 소재이자 주제가 되었다.
한편, 1970년대 페미니즘 운동의 부상은 여성 미술가들이 미술계에서 활동할 수 있는 폭을 넓혔으며, 여성의 몸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았다. 남성에 의해 대상화된 객체로 존재해 온 여성의 몸이 주체의 자격을 얻게 된 것이다. 당대의 많은 여성 미술가들은 미술이 만들어 온 여성 이미지를 전유하거나, 새로운 여성상을 만들어 냈다.
본 논문은 1970년대 여성 미술가의 작품에 나타난 몸 담론을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해석하고자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세 명의 미술가를 선정해 분석했다. 주류 미술사와 페미니즘 미학의 몸 담론을 가장 잘 담고 있다고 생각되는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신디 셔먼, 그리고 레베카 호른은 모두 1970년대를 전후해 미술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작가들이다.
이들은 살아있는 몸의 특징을 작품에 잘 담아내고 있다. 상처받는 몸, 보여지는 몸, 그리고 타인과 만나는 사회적인 존재로서의 몸이 그것이다. 또한 새로운 주체로서의 여성의 몸에 대한 논의도 몸 담론의 변화에 따라 지속되고 있다. 1970년대의 몸 담론을 살펴보는 것은 21세기의 변화하는 몸이 어디로 향할지를 고찰해볼 수 있는 시도가 될 것이다.
- Author(s)
- 임초영
- Issued Date
- 2019
- Awarded Date
- 2019-02
- Type
- Dissertation
- URI
-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6812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3306
- Alternative Author(s)
- Lim, Cho Young
- Affiliation
-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 Department
- 일반대학원 미술사학과
- Advisor
- 임성훈
- Table Of Contents
- 논문개요
Ⅰ. 서론 1
Ⅱ. 현대 미술에 나타난 몸의 문제 6
1. 모더니즘 시기의 몸 : 미래주의와 다다이즘 6
2. 모더니즘 이후의 몸 11
2. 1. 퍼포먼스 : 미술이 된 몸 13
2. 2. 신체미술 : 몸의 조형적 가능성 탐구 17
Ⅲ. 페미니즘 미술의 몸 담론 25
1. 페미니즘 미술의 등장 25
2. 페미니즘 미술에 재현된 여성의 몸 29
2. 1. 전통적 여성성의 재해석 30
2. 2. 행위 주체로 등장한 여성 신체 34
2. 3. 현대적 매체를 통한 주체적 이미지 38
Ⅳ. 여성 미술가 작품 분석 44
1.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고통을 공유하는 몸 45
2. 신디 셔먼: 이미지의 주체되기 53
3. 레베카 호른: 신체의 확장을 통한 소통 59
Ⅴ. 결론 65
참고문헌
도판
Abstract
- Degree
- Master
- Publisher
-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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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 미술사학과 >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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