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

탈 프레임과 공간 확장성에 기반한 콘텐츠 구성의 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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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Reconsideration of Contents Composition based on Post-Frame and Space Expandability
Abstract
본 연구는 끊임없는 변화와 생성을 거듭하는 디지털 미디어 기기를 통한 시각 재현 영역의 공간적 활용에 관한 것이다. 현재 하나의 웹 사이트를 각기 다른 크기의 스마트 기기들을 통해 각각 호환하여 사용하는 N-screen 대응이란 개념이 생기고 있고, 스크린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웹 인터페이스를 표현하는 것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콘텐츠 배열 구조를 연구하여 스크린 크기마다 자동적으로 배열되는 반응형 웹 디자인(Responsive Web Design)이 제작되고 있다. 이런 디지털 스마트 기기들은 크기뿐 아니라 버전과 기능 또한 다양함이 극에 달할 정도에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크린을 통해 보던 기기는‘Hand-held device’손과 떨어져 휴대하는 행위에서 이제 스마트 워치를 시작으로 신체에 착용하는 시스템‘Head-mounted Display’스마트 안경과 스마트 렌즈, 스마트 반지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로 발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본 연구는 디스플레이 프레임을 눈에 가까이 착용하는 스마트 안경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액정(Screen)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은 인간의 눈과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고, 스마트 안경은 인간의 눈과 밀착하여 사용한다는 점에서 스크린의 프레임을 인지하는 범위를 결정짓는 것에 핵심을 두고 있다. 스마트폰은 사각 프레임을 이용하는 회화, 사진, 영화, 디지털 이미지, 웹 등 평면의 2차원의 마지막 단계의 매체로 보는데, 인간의 눈과 거리를 두고 보기 때문에 사각 프레임 자체가 지각된다. 하지만, 스마트 안경은 인간의 눈과 거리를 두지 않고 착용함으로 사각 프레임은 더 이상 시각 한계의 영역이 아닌 확장된 공간이 되는 것이다. 스마트 안경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은 많지만, 시스템이라는 기능을 이용한 다양한 시각적 미디어를 경험할 것이다. 정보의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웹 인터페이스는 현재 컴퓨터, 태블릿 PC, 스마트 폰, 스마트 TV에서 N-screen대응 개념으로 호환하고, PC버전과 Mobile버전으로 나누어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 안경을 통한 확장된 공간은 물질적 매체의 2차원 평면의 영역과는 다른 차원으로 표현될 공간에 웹 인터페이스의 콘텐츠 배열은 어떤 형식으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한다. 그래서 시각 재현의 다양한 예술과 과학기술 영역을 통해 프레임에 대한 의미를 찾고, 프레임의 속성으로 만들어지는 경계와 공간의 개념을 중심으로 실재 공간인 건축에서 디자인 원리와 요소를 찾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진행 과정은 다음과 같다.
이론적 배경의 고찰에서는 인간의 눈과 시각 매체 물질성과의 거리 관계에 대한 고찰을 시작으로 프레임에 대한 선행 연구 분석을 통해 프레임이라는 사각 형태의 생성에 대한 철학과 그로 인해 만들어진 경계와 공간의 관념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또 프레임이라는 한계 영역으로 제작되는 시각 재현물 회화, 사진, 영화, 디지털과 웹, 미디어 기기 등 다양한 예술과 과학 기술에서 프레임의 역할과 기능, 관점으로 인한 재설정, 탈 프레임이 시도되는 사례를 분석하여 프레임과 인간의 눈과의 거리에 따라 구분되는 현상을 나누어 재정리하였다. 시각과 물질적 매체 관계에 따른 프레임의 5가지로 구분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레임 안의 내용 중심의 고정프레임, 평면 프레임 경계를 중심으로 확장을 표현하는 확장프레임, 프레임과 프레임의 매개관계와 프레임 안의 프레임 관계를 설명하는 멀티프레임, 사물과 프레임을 연결하여 실제와 가상 또는 정보와 가상을 의미하는 복합프레임, 인간의 눈에 밀착하는 프레임을 통해 그 넘어서의 공간을 확장하는 탈 프레임으로 구분한다.
프레임을 넘어선다는 것은 즉 한계영역으로의 범위를 확장한다는 개념과 같다. 앞에서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스마트 안경과 같은 프레임을 넘어서는 확장된 공간의 디자인 원리와 요소를 도출 위해 건축의 한 사조인 해체주의 건축에서 그 의미를 찾고자 하였다. 구성주의 건축이 목적의식적인 세계관에 근거한 과학적인 세계 인식과 이것에 근거한 체계적인 디자인 방법론의 확립했다면, 이와는 다른 해체주의 건축은 기존의 건축과 관련된 관념에 대한 근본적인 해체가 구체적인 목표이고, 디페랑스(diff?rance), 흔적, 간 텍스트, 위계전도 개념에 근거한 탈구성적이고, 분리와 재조립, 분절, 콜라주, 왜곡 등의 건축형태를 형성하고 있다.
본 연구가 해체주의 건축에서 가장 주목하는 것은 ‘건축 내부로부터 의미를 해체(Deconstruct)’한다는 것이다. 모든 웹 사이트는 콘텐츠를 가지고 있고, 각각의 콘텐츠 내용을 포함하는 개체 콘텐츠 모듈이 있다. 물질적 프레임(Smart Display)을 바라보던 인간의 시야는 착용하는 디스플레이(Head-Mounted Display)를 사용하게 됨으로서 평면의 ‘대상’에서 가상의 ‘공간’으로 이동을 의미하게 된다. 이 공간이라는 측면에서 공간을 만드는 건축의 원리를 도입하고자 하였고, 또 프레임을 지각하는‘대상’에서 프레임을 넘어서는 ‘공간’으로 이동된 시야는 탈 프레임(Post-Frame)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관점에서 건축의 해체주의 건축 개념과 디자인 원리를 도입하는 이유이다.
이러한 특성을 건축 외형적 측면으로 1960년대 이후 포스트모더니즘 건축의 일원이었던 해체주의 건축물 35곳을 선별하였다. 인터페이스 각각의 콘텐츠를 표시하는 콘텐츠 모듈을 건축물의 작은 단위 모듈과 같은 레벨로 표현하고, 그 조립과정의 조직성을 웹 콘텐츠 배열구조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스마트 안경을 착용한 확장된 가상공간에서 인터페이스 콘텐츠 구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프레임에 대한 이론적 고찰에 의한 경계와 공간 개념을 인간의 시야와 물질적 매체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탈 프레임으로 확장된 공간이 형성되는 것이다. 그로인해 이 확장된 공간에서 웹 인터페이스 콘텐츠 배열구조를 실제의 건축공간을 통해 분석된 내용을 적용함으로 다양한 콘텐츠의 매개적 기능과 2차원의 평면을 넘어섬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간의 개념으로 본 탈 프레임의 가이드 제안은 액정을 기반으로 하는 PC, Mobile의 콘텐츠 구성과 탈 프레임의 HMD형 시스템으로 나누고 비교 분석 내용은 프레임과의 지각관계, 콘텐츠 정보 수용, 디바이스 핵심 성능, 콘텐츠 구성방식 4가지로 정리하였다.
결론은 공간의 개념으로 본 탈 프레임을 의미하는 HMD형 시스템의 분석 내용은 첫째, 지각관계는 인간의 시야각 보다 프레임의 크기가 크다. 둘째, 콘텐츠 정보 수용은 인간중심, 콘텐츠 중심, 간결한 디자인 요구가 필요하다. 셋째, 디바이스 핵심 성능은 브레이크 포인트(Break point)에 영향을 받지 않는 확장된 공간, 음성이나 간접조작모드를 사용하는 작동방식 NUI사용, 비선형적 입력방식이다. 넷째, 콘텐츠 구성방식은 가시화 유지를 위한 가운데 중심의 기준점, Z값이 추가되는 중첩 배열 콘텐츠, 시스루(See-through)기능과 여백을 살린 콘텐츠 배열, 정보의 자세한 내용을 표시할 때 단독 화면처리, 가까운 것은 확대되고 먼 것은 축소되는 크기변환, 적은 이미지 양과 고해상도 유지, 위치탐지기능이 추가된 지도, 설명보다 은유적 기호사용을 권장해야 한다.
프레임을 넘어선 확장된 공간에서 인터페이스 콘텐츠 구성의 원리를 해체주의 건축공간을 통해 분석된 내용을 적용함으로 사용자 맞춤의 콘텐츠 중심주의가 강조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배열은 빈틈없는 레이아웃이 아닌 가시화를 유지하는 투명함을 유지하고, 중첩, 분산, 크기변환, 방향성이 표현되는 더 이상 평면의 대상으로의 프레임이 아닌 확장된 공간으로 이루어짐을 결론으로 밝히고자 한다.
Author(s)
백대은
Issued Date
2015
Awarded Date
2015-02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6715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0147
Department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Advisor
최민영
Table Of Contents
논문개요

Ⅰ. 서론
1. 연구 배경
2. 연구 목적 및 방법
3. 연구 체계도
1) 연구 분석 체계도
2) 연구 모형 구축도
4. 프레임에 대한 선행연구 분석

Ⅱ. 시각과 프레임의 개념 고찰
1. 눈과 지각
1) 눈의 구조
2) 눈의 운동
3) 거리 지각
2. 프레임(Frame) 속성
1) 프레임 개념
2) 사각형의 생성
3) 경계의 테두리
4) 공간의 형성
5) 프레임의 물질적 측면에서 평면과 공간과의 관계
Ⅲ. 시각 재현 매체의 프레임 사례
1. 예술에서 프레임의 이중성
1) 관점의 재설정 회화
2) 장외영역 암시 사진
3) 내화면과 외화면 공간의 영화
4) 파편화와 유동성의 상호작용 디지털 미디어
2. 과학기술에서 프레임의 다중성
1) 다중관점의 매개성 웹
2) 실재계와 상상계의 연결 복합 현실
3) 가시화의 욕망 프레임을 넘어 가상현실 그리고 증강현실
① 가상현실의 유래와 정의
② 가상현실의 발전과정과 기술
③ 증강현실의 정의
④ 증강현실의 구현하는 제품
3. 시각과 매체간 거리에 따른 프레임의 5가지 구분

Ⅳ. 프레임의 ‘탈’과 ‘해체’
1. 탈 프레임과 해체
2. ‘해체’에 대하여
3. 구조주의와 탈구조주의의 공간
4. 탈구조주의의 해체성향
5. 해체주의 건축물의 디자인 원리 분석

Ⅴ. 공간의 개념으로 본 탈 프레임의 가이드 제안
1. 탈 프레임 적용의 기술적 플랫폼
1) 스마트안경의 최근 시장 동향
2) 스마트 안경 제품의 가시화 사례
2. 탈 프레임 적용을 위한 디자인 원리 추출
3. 디자인 원리 및 조형방법의 해체주의 건축 분석 유형
4. HMD형 시스템 가시화의 콘텐츠 가이드라인 제안
5. 연구 분석 결과 종합

Ⅵ.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Degree
Docto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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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학과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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