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

초등학생의 패스트푸드 이용횟수에 따른 식습관 및 영양지식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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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Comparison of Dietary Habit and Nutrition Knowledge according to the Frequency of Fast Food Consumption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Abstract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패스트푸드 이용실태, 식생활 습관, 편식·외식·간식 습관, 영양지식을 조사하고, 패스트푸드 이용횟수에 따른 이들 변수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에 소재하는 2개 초등학 교의 5, 6학년 학생 589명이었고, 패스트푸드 이용횟수에 따라 자주 이용자(일 주일에 1-2회 이상, 14.9%), 보통 이용자(한 달에 2-3회 정도, 48.2%), 비이용 자(한 달에 1회 이하, 36.8%)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패스트푸드를 이용하는 날은 전체 54.5%가 특별한 날이었고, 자주 이용자 (30.7%)는 출출할 때, 보통 이용자(51.8%)와 비이용자(71.9%)는 특별한 날에 이용되는 것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패스트푸드를 자주 이용하 는 요일은 전체 45.3%가 일요일 또는 공휴일 이었고, 자주 이용자(39.8%)는 요일에 관계없이, 보통 이용자(44.7%)와 비이용자(52.5%)는 일요일 또는 공휴 일에 이용되는 것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01). 패스트푸드를 자주 이용하는 시간은 점심시간이었다. 패스트푸드의 선택이유는 전체적으로 맛이 좋아서(46.7%), 먹기 간편해서(30.4%)의 순이고, 패스트푸드 선택시 매스컴의 영향이 컸다. 영양과 건강에 대한 생각여부는 전체 53.0%가 ‘가끔 생각한다’ 이었고, 자주 이용자가 ’전혀 생각 안한다‘ 에 응답한 비율이 10.2%로 보통 이 용자(7.4%)나 비이용자(7.4%)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 패스트푸드를 함께 먹는 사람은 전체적으로 가족(71.6%)이 친구(22.4%)보다 높게 나타났으 며, 패스트푸드 이용횟수가 적을수록 가족과 함께 먹는 비율이 높았고, 이용횟 수가 많을수록 친구와 먹는 비율이 높았다(p<0.001). 패스트푸드를 먹는 장소 는 ‘식당 또는 집’이었다. 패스트푸드를 한번 먹을 때 음식의 양은 전체 50.1% 가 한 끼 식사용이었고, 자주 이용자(52.3%)는 간식용이고, 보통 이용자 (54.2%)와 비이용자(49.8%)는 한 끼 식사용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0.001). 패스트푸드를 한번 먹을 때 1인당 비용은 전체 34.1%가 3-5천원 미만이었고, 자주 이용자(33.0%)는 1-3천원 미만이지만 보통 이용자(34.2%)와 비이용자(40.1%)는 3-5천원 미만으로 나타나 패스트푸드 이용횟수가 적을수록 지출비용이 유의적으로 더 많았다(p<0.05). 패스트푸드를 먹을 때 주로 같이 먹는 음료수는 대부분 탄산음료이었다. 패스트푸드의 맛은 전체적으로 달콤하 다 24.8%, 짭짤하다 20.0%, 느끼하다 16.1%의 순서로 나타났고, 자주 이용자 (28.4%)와 보통 이용자(27.8%)는 달콤하다고 응답한 반면 비이용자(22.1%)는 느끼하다고 응답하였다. 패스트푸드의 가격에 대한 생각은 적당하다고 응답하 였다. 패스트푸드의 선호도는 전체적으로 아이스크림〉스파게티〉치킨〉피 자〉감자튀김〉샐러드〉햄버거〉탄산음료〉핫도그〉도너츠의 순서로 나타났으 며, 이중 햄버거, 치킨, 피자, 핫도그, 감자튀김, 아이스크림, 탄산음료는 패스 트푸드 이용횟수가 많을수록 선호도의 평균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전체 평균 나이는 12.4세이고, 평균 신장과 체중은 각각 148.7cm, 40.9kg, 평균 BMI는 18.4kg/m2 이었고, 패스트푸드 이용횟수에 따른 신체크기는 유의 적인 차이가 없었다. 학년은 5학년 46.9%, 6학년 53.1%이고, 자주 이용자 (52.3%)는 5학년의 비율이 높았고, 보통 이용자(56.3%)와 비이용자(51.2%)는 6 학년의 비율이 높았다. 성별은 남자47.7%, 여자 52.3%로 비슷하였다. 아버지의 학력은 대부분 대졸이었고, 자주 이용자와 보통 이용자보다는 비이용자의 학력이 높았다. 어머니의 학력은 대졸이 많았다. 대부분 부모님 모두 직업에 종사하였고, 핵가족이 많으며 가족의 한 달 수입은 400 만원 이상이었다. 학생 의 한 달 용돈은 전체적으로 5천원 미만이었고, 자주 이용자와 보통 이용자는 비이용자보다 용돈이 더 많았다(p<0.01). 방과후 활동은 전체 68.3%가 공부라고 응답하였고, 패스트푸드 이용횟수가 적을수록 공부의 응답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식생활 습관은 75점 만점에 전체 평균이 59.17점이며, 자주 이용자 55.40점, 보통 이용자 58.11점, 비이용자 62.10점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항목별 규칙적인 식생활(p<0.001), 균형잡힌 식생활(p<0.001), 건강한 식생활 (p<0.001), 위생적인 식생활(p<0.01), 예절바른 식생활(p<0.001)의 평균도 패스 트푸드 이용횟수가 적을수록 유의적으로 높았다.
편식은 전체 65.2%가 약간 편식한다고 응답했고, 자주 이용자의 편식이 더 심하였다(p<0.01). 편식식품으로는 콩류와 채소류가 높았다.
외식횟수는 전체 43.6%가 한 달에 2-3번이었고, 자주 이용자(40.9%)는 일주 일에 1-2번, 보통 이용자(50.4%)는 한 달에 2-3번, 비이용자(41.5%)는 거의 안 한다고 응답하여 패스트푸드 이용횟수가 많을수록 외식횟수가 유의적으로 높 았다(p<0.001). 외식음식으로는 전체 52.0%가 한식이었고, 패스트푸드 이용횟 수가 많을수록 양식과 패스트푸드의 응답이 더 높았으며, 한식의 응답은 더 낮았다(p<0.01).
간식횟수는 하루 1번 정도이고, 간식시간은 전체 65.4%가 점심과 저녁식사 사이에 먹었고, 아무 때나 간식을 먹는 비율은 자주 이용자(40.9%)가 보통 이 용자(20.4%)와 비이용자(21.2%)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간식 먹는 이 유는 배가 고파서이고, 간식종류는 전체적으로 23.9%가 과일이었고, 자주 이 용자(21.6%)는 분식, 보통 이용자(22.9%)와 비이용자(29.5%)는 과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영양지식은 20점 만점에 전체 평균이 16.42점이며, 자주 이용자 15.90점, 보통 이용자 16.24점, 비이용자 16.86점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항 목별 일반적인 영양지식의 평균은 패스트푸드 이용횟수가 적을수록 유의적으 로 높았지만(p<0.01), 패스트푸드와 트랜스지방의 영양지식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특히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하면 비만 등의 성인병에 걸리기 쉽다’ 는 항목의 정답률은 자주 이용자 85.2%, 보통 이용자 90.1%, 비이용자 94.9% 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p<0.05).
패스트푸드 이용횟수는 한 달 용돈과는 정의 상관관계(r=0.176, p<0.001)를, 아버지의 학력(r=-0.093, p<0.05)과 식생활 습관(r=-0.340, p<0.001), 영양지식 (r=-0.115, p<0.01)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영양지식은 식생활 습 관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170, p<0.001).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패스트푸드 이용횟수가 많을수록 한 달 용돈이 높았고, 패스트푸드 이용횟수가 적을수록 아버지의 학력이 높고,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과 올바른 영양지식을 가지며, 올바른 영양지식을 갖고 있을수록 바람직 한 식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초등학생의 무분별 한 패스트푸드의 이용을 절제하고, 맛보다는 영양과 건강을 고려하여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영양교육 프로그램이 개발, 보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어려서부터 올바른 영양지식을 습득하고 바람직한 식습관을 형성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에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영양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The present study surveyed elementary school students' fast food consumption patterns, dietary habit, unbalanced diet·dining out·snack eating habit and nutrition knowledge, and examined if these variables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frequency of fast food consumptio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a total of 589 fifth and sixth grade students from two elementary schools in Seoul, and according to the frequency of fast food consumption, they were classified into frequent-users (1-2 times or more a week, 14.9%), ordinary-users (2-3 times a month, 48.2%) and non-users (fewer than once a month, 36.8%). Frequent-users consumed fast food when they felt hungry, and ordinary-users and non-users consumed it on special days. As to whether they consider nutrition and health when choosing fast food, 10.2% of the frequent-users replied 'Not consider at all' and the percentage was higher than that of the ordinary-users (7.4%) and the non-users (7.4%). In addition, frequent-users eat fast food as a snack, but ordinary-users and non-users eat it as a meal. The most preferred fast food was ice cream, and the mean scores of preference for ice cream, chicken, pizza, fried potato, hamburger, carbonated beverage and hot dog were significantly higher when frequency of fast food consumption was higher (p<0.01). Father?fs education level was higher in non-users than in frequent-users and ordinary-users. The amount of monthly pocket money was larger in frequent-users and ordinary-users than in non-users. The mean score of dietary habit (out of 75 points) was 55.40 in frequent-users, 58.11 in ordinary-users and 62.10 in non-users, and the differenc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01). Frequent-users showed more severe unbalanced diet and more frequent dining out. As to the kind of snack, frequent-users preferred food made of wheat flour and ordinary-users and non-users preferred fruit. The mean score of nutrition knowledge (out of 20 points) was 15.90 in frequent-users, 16.24 in ordinary-users and 16.86 in non-users, and the differenc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5). According to the results, when the frequency of fast food consumption is higher the amount of monthly pocket money is larger, and when the frequency of fast food consumption is lower father's education level is higher and the students have more desirable dietary habits and correct nutrition knowledge. Furthermore, students with correct nutrition knowledge showed more desirable dietary habits. Accordingly, there should be systematic and continuous nutrition education at home and in school so that elementary school students lead a healthy dietary life by refraining themselves from indiscreet eating of fast food and developing desirable dietary habits.
Author(s)
한희숙
Issued Date
2008
Awarded Date
2008-02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6527
http://210.125.93.15/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5059
Alternative Author(s)
Han, Hee Suk
Affiliation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partment
교육대학원 영양교육
Advisor
안홍석
Table Of Contents
Ⅰ. 서론 = 1
Ⅱ. 연구 대상 및 방법 = 3
1. 연구대상 및 기간 = 3
2. 연구내용 및 방법 = 3
3. 자료 분석방법 = 6
Ⅲ. 연구 결과 및 고찰 = 7
1. 패스트푸드 이용실태 = 7
2. 패스트푸드 이용횟수에 따른 일반적 사항 = 18
3. 패스트푸드 이용횟수에 따른 식생활 습관 = 24
4. 패스트푸드 이용횟수에 따른 편식·외식·간식 습관 = 31
5. 패스트푸드 이용횟수에 따른 영양지식 = 36
6. 변수간의 상관관계 = 42
Ⅳ. 요약 및 결론 = 44
참고문헌 = 49
ABSTRACT = 55
부록(설문지) = 58
Degree
Maste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교육대학원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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