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남성의 주요 식이패턴의 수준에 따른 인구•사회적, 심리적, 신체적 특성
- Alternative Title
- Major Dietary Patterns and Their Association with Socio-Demographic, Psychological and Physical Factors among Korean Middle-Aged Men : 2001 KNHANES
- Abstract
- 연구배경 최근 만성질환에 영향을 끼치는 식이요인의 다면성에 대한 이해 증가에 따라 포괄적인 식이패턴에 대한 접근 형식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중년 남성의 식품섭취자료를 바탕으로 몇 가지 주요한 식이패턴을 정의하고 주요 식이패턴 수준에 따른 신체적, 심리적 및 인구·사회적 요인의 다양한 특성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방법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건강면접조사에 응한 37,769명의 참여자 중 만 나이가 40-64세이며, 식품섭취조사 중 식품섭취빈도조사 자료가 있으며, 각종 암, 당뇨, 심혈관계질환 등의 주요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은 남성 1,148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여 실시하였다. 식품섭취빈도조사지에 포함된 총 62개의 식품항목을 영양적, 식품 개념적 및 식행동적으로 비슷한 종류끼리 묶어서 총 26개 군으로 분류하였고 대상자의 식품섭취빈도조사에서 나타난 각 식품군에 속하는 식품항목들의 일일 평균 섭취 횟수 자료를 바탕으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요인추출은 1이상의 고유치, Scree plot 해석 가능성을 기준으로 주요 식이패턴을 추출하였다.
결과 추출된 3개의 식이패턴 중 첫 번째 요인은 술, 육류, 해산물, 가금류, 난류, 가공어육류, 생선류, 젓갈류, 버섯류, 해조류, 채소류 등의 식품군들의 적재량이 높은 특성에 따라 ‘술-복합식이’ 라 명명하였다. 두 번째 요인은 가공어육류, 당 함유 간식류, 유제품류, 빵류, 패스트푸드의 적재량이 높아 ‘편이식이’로, 세 번째 요인은 생선류, 버섯류, 해조류, 채소류, 토마토, 과일류의 적재량이 높아 ‘생선-식물성식이’라 명명하였다. 술-복합식이의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연령과 교육수준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모든 심리적 변수들과의 유의성을 볼 수 없었고 혈청 GOT와 GPT의 농도,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편이식이 점수가 높아질수록 고소득, 고학력, 전문 및 사무 직종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자살 고려 비율, 스트레스 인식도의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허리-엉덩이 둘레비, 수축기 혈압 및 혈청 GOT 농도 등이 양호하게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선-식물성식이 점수가 높을수록 고소득, 고학력, 전문 및 사무 직종, 안정된 가족구조의 비율이 높았으며 자살 고려 경험의 비율은 낮았고 체질량 지수는 높았으며, 혈청 GOT, HDL- 콜레스트롤 수치가 낮음을 볼 수 있었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의 결과는 중년 남성의 만성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보건영양교육의 우선적인 대상자 설정 및 교육내용을 선별하는 데에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 우선 중년 남성의 주요 식이패턴과 인구·사회적 요인들 간의 관계성 자료를 바탕으로 한 지침에는 가족구조, 소득 수준 및 직업 수준을 막론한 대부분의 중년 남성에게 적절한 알코올 섭취, 알코올 섭취 시 권장하는 식사 및 안주종류 등에 관한 정보 제공이 가장 시급히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사회 경제적 지위가 비교적 높은 중년 남성에게는 바쁜 생활속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메뉴 선택에 관한 정보가 유용할 것이며, 또한 사회 경제적 취약 계층에서 비교적 건강한 식이패턴의 유형이라 할 수 있는 생선- 식물성 식이의 수준이 낮은 점을 고려하여 영양교육 정보 제공 시 대상자의 경제적 제한에 대한 고려가 필요 할 것이다. 그리고 사회경제적, 교육 수준이 낮고, 심리적으로 안정하지 않은 계층에게 우선적으로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생선 섭취, 다양한 과일 및 채소 섭취에 관한 교육이 집중되어야 할 것이다. 심리적 요인과의 연관성을 바탕으로 보건영양교육에 활용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하자면 심리적 건강과 주요 식이패턴 간의 상관성에 비추어 보아 심리상담 서비스와 영양교육 서비스의 연계방안이 유용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식이패턴과 신체계측 자료는 일반적인 기대에 부합하지 않는 경과들도 도출되어 직관적인 해석을 어렵게 한다. 이는 여러 요인들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한 결과이지 않을까 유추할 수 있으며 신체적 특성들이 비단 식이패턴뿐 아니라 생활습관, 흡연이나 운동과 같은 건강관련 행위, 대상장의 건강 보조 식품이나 약물 복용 여부, 지역적인 환경 등의 작용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점, 또는 사회 경제적으로 높은 계층에 있는 대상자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보호인자들이 연구의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생각 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의 제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추후 전향적 관찰연구를 통한 식이패턴과 신체적 특성 간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Backgroun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major dietary patterns of generally healthy Korean middle-aged men and to examine associations of the dietary patterns with sociodemographic, psychological, and physical characteristics.
Methods Data were drawn from the 2001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which is an ongoing national surveillance system. Healthy male subjects aged 40-64 years and provided the health interview examination and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FFQ) data were included. We conducted factor analysis based on daily mean intake frequency of 26 food groups to identify major dietary patterns.
Results Three major dietary patterns, alcohol-mixed, convenient, and fish-plant, were identified by factor analysis. The alcohol-mixed pattern was characterized by higher intakes of meat, alcohol, seafood, poultry, egg, salted fish, mushroom, seaweed, vegetable, processed fish & meat, and fish, the convenient pattern by processed fish & meat, sweet snack, dairy product, bread, and fast food, and the fish-plant pattern by mushroom, seaweed, vegetable, fish, tomato, and fruit. The alcohol-mixed pattern was significantly related with younger age, higher education status, and higher levels of serum GOT and GPT. Those with higher factor scores for the convenient pattern were found to be younger, residing in non-rural areas, having higher socio-economic status, a larger family, a lower subjective level of stress, and a lower rate of considering about suicide. The fish-plant pattern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several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including a high income, a low education level, a stable family structure, and white-collar jobs. Those with higher scores for the fish-plant pattern were significantly less likely considering about suicide.
Conclusions Public health policy makers can utilize the study findings to select prior target populations with higher needs and to tailor dietary behavioral messages to lower chronic disease risks among Korean middle-aged men.
- Author(s)
- 오아림
- Issued Date
- 2009
- Awarded Date
- 2009-02
- Type
- Dissertation
- URI
-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6158
http://210.125.93.15/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5715
- Alternative Author(s)
- Oh, A-Rim
- Affiliation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 Department
- 일반대학원 식품영양학과
- Advisor
- 안홍석
- Table Of Contents
- Ⅰ. 서론 = 1
Ⅱ. 연구방법 = 4
1. 연구기초자료 = 4
2. 연구 대상자 = 4
3. 연구에 사용된 변수 = 4
1) 인구·사회학적요인 = 5
2) 심리적 요인 = 5
3) 신체적 요인 = 6
4) 식이자료 = 7
4. 식이패턴추출 = 8
5. 통계분석 = 10
Ⅲ. 결과 = 11
1. 식이패턴 추출 = 11
2. 술-복합식이 수준에 따른 인구·사회적, 심리적, 신체적요인 = 13
3. 편이식이 수준에 따른 인구·사회적, 심리적, 신체적요인 = 19
4. 생선-식물성식이 수준에 따른 인구·사회적, 심리적, 신체적 요인 = 25
Ⅳ. 고찰 = 31
REFERENCE = 38
ABSTRACT = 43
- Degree
- Master
- Publisher
-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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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영양학과 >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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