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

젠더이퀄리티가 자아존중감과 외모관리행동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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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The Effect of Gender Equality on Self-esteem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Abstract
사회가 발전하고 변화하면서 사람들은 성(Sex)으로 사람을 구분하는 이분법적 방법보다 다양한 젠더(Gender)로 구분하는 방식과 태도들이 보이고 있다. 여성성과 남성성을 의미하는 요소들과 태도, 고정관념들이 변화하고 사라지고 있다. 외모를 가꾸는 행위 역시 여성만의 행위가 아니라 모든 젠더의 행위가 될 수 있다. 대중들이 보는 광고와 영화에서도 젠더를 다양하게 표현하고 젠더에 대한 인식과 태도도 과거에 비해 발전하였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른 연령대의 대상자들은 시대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으며 젠더의 인식 역시 긍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10대부터 40대까지의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젠더 이퀄리티가 자아존중감과 외모관리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료 수집기간은 2020년 2월 18일부터 2020년 3월 2일까지로 진행하였다. 조사 방법은 설문지법을 사용하였으며 사용된 측정항목에 대해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측정도구는 인구통계학적 변인을 포함하여 젠더 이퀄리티, 자아존중감, 외모관리행동을 사용하였으며 측정방법은 5점 Likert 척도와 선택형 문항을 이용하였다. 젠더 이퀄리티는 평등성, 인지․권리, 다양성을 하위요인으로 하였다. 자아존중감은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부정적 자아존중감’ 총 2개 하위요인을 사용하였다. 외모관리행동은 ‘자신감’, ‘개성표현’, ‘정체성’, ‘타인존중’으로 총 4가지 하위요인으로 구성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본 결과 남성과 여성의 성별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남성이 여성보다 8.4% 높다. 연구 대상자들의 참여 연령대 중 20대가 62.7%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직업별로는 청소년과 대학생을 포함하여 학생 신분이 가장 많았다. 개인 월수입은 100만원 미만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혼인여부는 미혼이 분포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젠더이퀄리티, 자아존중감, 외모관리행동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젠더이퀄리티의 모든 변수와 외모관리행동 중 ‘정체성’ 변수는 자아존중감 중 ‘긍정적 자아존중감’ 변수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젠더이퀄리티 중 ‘인지․권리’ 및 ‘다양성’ 변수와 외모관리 행동 중 ‘정체성’ 및 ‘타인존중’ 변수도 자아존중감 중 ‘부정적 자아존중감’ 변수에 대해 유의하지 않았다. 외모관리행동 중 ‘자신감’ 변수는 젠더이퀄리티 중 ‘평등성’과 인지․권리‘ 변수 그리고 외모관리행동 중 ’정체성‘ 변수와 유의하지 않았다. 나머지 모든 변수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있었다.
셋째, 인구통계적 변인에 따른 차이에서는 개인 월 수입별 구분의 경우와 혼인 여부별 구분의 경우 중 평등성에만 집단별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자아존중감 특성 중 최종학력과 직업에 따른 구분에서는 긍정적 자아존중감 및 부정적 자아존중감 모두에 대해 집단별로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다. 외모관리행동 특성 차이분석은 각 집단별로 외모관리행동에 차이가 있었다. 성별, 연령, 최종학력, 직업, 개인 월 수입, 혼인 여부에 자신감 및 개성표현, 정체성 및 타인존중, 정체성, 개성표현, 정체성 및 개성표현, 정체성에 대해서만 집단별로 차이가 있었다.
넷째, 젠더이퀄리티의 ’평등성‘ 과 ’다양성‘ 요인은 외모관리행동 중 ’정체성‘ 요인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관리행동 중 ’개성표현‘ 요인에 대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성‘과 ’인지․권리‘로 나타났으며, ’평등성‘은 ’개성표현‘ 요인에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 특성이 외모관리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 자아존중감‘ 요인이 외모관리행동 중 ’타인존종‘ 요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여졌으나 ’부정적 자아존중감‘ 요인은 외모관리행동 중 ’타인존중‘ 요인에 대해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정적 자아존중감‘ 요인은 외모관리행동 중 ’개성표현‘ 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젠더이퀄리티가 외모관리행동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자아존중감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젠더이퀄리티’를 독립변수로 하고, 자아존중감 중 ’긍정적 자아존중감‘을 매개변수로 하였을 때, ’평등성‘ 변수에 대해서만 부분 매개효과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또한 ’인지․권리‘와 ’다양성‘ 변수에 대해서만 부분 매개효과가 있다고 나타났다. 자아존중감 중 ’부정적 자아존중감‘ 매개변수는 ’인지․권리‘ 변수에 대해서는 완전 매개효과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때 젠더 이퀄리티는 자아존중감과 외모관리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자아존중감과 외모관리행동에 부분적으로 매개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젠더 이퀄리티는 현대사회의 여성과 남성들에게 동등하고 평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양성평등 인식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자아존중감과 외모관리행동에 미치는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Author(s)
배소현
Issued Date
2020
Awarded Date
2020-08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5957
http://dcollection.sungshin.ac.kr/common/orgView/000000013980
Affiliation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
Department
융합디자인예술대학원 메이크업 특수분장
Advisor
김경희
Degree
Maste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뷰티융합대학원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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