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행동 관심군 중학생에 대한 학교기반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GRIP)의 효과 검증
- Abstract
- 본 연구는 정서·행동 관심군으로 선별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GRIP)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 Y도에 위치한 S 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 중 2016년 교육부에서 전국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서·행동특성선별검사 결과, 관심군 및 우선 관심군(자살생각)으로 선정된 학생들을 1차 대상자로 선정하고, 학부모와 학생이 치료 참여에 동의한 참여자들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하여 치료집단(N=7), 통제집단(N=6)에 각각 배정하였다. 치료집단은 주 진행자 한 명이 참여하였으며, 매 회기 90분씩 주 2회 4주 동안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간이정신진단검사 II(KSCL95)를 사용하였으며 치료를 통한 우울과 불안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그립(GRIP)에 참여한 집단의 우울이 대기통제집단의 우울보다 더 감소될 것이라는 가설 1이 부분 지지되었으며, 그립(GRIP)집단 내의 측정 시기에 따른 우울 점수 변화 추이를 살펴보았을 때는 사전-사후, 사전-추후 점수 간의 차이가 모두 나타나지 않았으나, 그립(GRIP)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사전-사후 점수를 비교하는 경우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그립(GRIP)에 참여한 집단의 불안이 대기통제집단의 불안보다 더 감소될 것이라는 가설 2가 지지되었다. 그립(GRIP)에 참여한 집단의 불안은 사전-사후, 사전-추적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나 대기통제집단은 사전-사후-추적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그립(GRIP)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사전-사후, 사전-추후 점수를 비교했을 때에도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정서·행동 관심군을 대상으로 한 그립(GRIP)이 불안 감소에 매우 효과적이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들은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GRIP)이 정서·행동 관심군으로 선별된 중학생에게 우울의 부분적 측면과 장기적으로 불안을 완화하는 데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며, 정서·행동 관심군으로 선별된 학생들에게 심리 치료적 개입할 시 내향적 문제에 중점을 두고 접근해야 함을 시사한다. 본 논문의 마지막에는 연구의 의의, 한계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 Author(s)
- 조은이
- Issued Date
- 2017
- Awarded Date
- 2017-02
- Type
- Dissertation
- URI
-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5898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1720
- Department
-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 Advisor
- 김정규
- Degree
- Master
- Publisher
-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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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 심리학과 >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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