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유학기제 음악 프로그램 현황 조사
- Abstract
- 본 연구는 전국에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자유학기제 음악 프로그램의 내용 및 현황을 조사하여 음악교육 연구의 기본 자료가 되고, 음악 프로그램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또, 본 연구를 통해 자유학기제 음악 프로그램을 장르별 프로그램, 영역별 프로그램, 주제 선택활동과 예술.체육활동 및 시수로 나누어 분석한다.
이를 위하여 전국 14개 시.도의 41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음악 프로그램의 현황을 조사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세부 항목으로 범주화하고 Excel 2016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 하였으며, 자료 분석을 통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총 1013개의 자유학기제 음악 프로그램 중, 장르별 음악 프로그램은 국악 프로그램이 66개, 서양음악 프로그램 135개, 대중음악 프로그램이 278개, 교육용 악기 프로그램이 376개로 가장 많이 운영 되었고, 그 외 음악 프로그램은 158개로 구성 되었다.
각 장르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로는 국악 프로그램에서 사물놀이 프로그램이 51.5%, 서양음악 프로그램에서는 합창 프로그램이 32.6%로 가장 많이 운영되었다. 대중음악 프로그램은 기타 프로그램이 28.8%, 비교적 접근이 용이한 교육용 악기 프로그램에서는 우쿨렐레가 34.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그 외 음악 프로그램은 2가지 이상의 영역과 타 교과와의 연계가 있는 통합 프로그램이 다른 프로그램보다 많이 구성되었다.
둘째, 자유학기제의 영역별 프로그램은 가창, 기악, 창작, 감상, 생활화, 그 외의 6가지 영역 중에서, 기악 프로그램이 총 630개(62.2%)로 가장 많이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유학기제의 주제 선택 활동, 예술.체육활동 및 시수를 살펴보면 예술.체육 활동에 87.5%로 더 많은 음악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주제 선택 활동과 예술.체육 활동의 시수는 각 학교의 여건에 따라 편성되었는데, 68시수가 44.5%로 가장 많이 운영되는 시수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자유학기제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기악 영역 프로그램이 타 영역 프로그램보다 더 많이 운영되었으며, 국악 프로그램이 장르별 프로그램 중 가장 적게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유학기제 음악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악 영역 외에 가창, 창작, 감상 등의 타 영역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야 하며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위하여 국악 프로그램이 더 많이 편성될 필요가 있다.
- Author(s)
- 김주희
- Issued Date
- 2019
- Awarded Date
- 2019-08
- Type
- Dissertation
- URI
-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5821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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