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운동 및 호흡훈련 중심의 음악치료가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의 언어재활에 미치는 효과
- Abstract
- 본 연구는 입운동 및 호흡훈련(oral motor and respiratory exercise : OMREX) 중심의 음악치료가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의 언어재활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경기도 광명시의 S 재활병원에 입원한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 2명(남자1명, 여자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15년 3월 24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 6주간에 걸쳐 주 2회 30분, 총 12회기의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입모양 및 호흡훈련 음악치료의 중재가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의 언어재활 중 자음정확도와 구체적인 조음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알아보기 위해 아동용발음검사(assessment of phonology & articulation for children : APAC)로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발화시 음성 강도를 측정하기 위해 매 회기 데시벨을 측정하였고, 취주악기를 통해 호흡훈련 시도 시 호흡 유지량의 변화를 보기 위해 매 회기 호흡 길이를 측정하여 각각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또한 조음 정확도 체크를 위하여 치료적 노래부르기와 호흡훈련 중재 이후 대상자가 읽은 노래가사의 텍스트 녹음을 제 3자에게 들려주어 그대로 받아쓰게 하여 조음에 대한 정확도 체크의 객관성을 높였다. 또한 이것을 통해 발화 가능한 어절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대상자의 사전?사후 검사 결과 대상자A의 자음정확도는 사전 58.2%에서 사후 59.4%로 1.2% 증가하였고, 대상자B의 자음정확도는 사전 41.7%에서 사후 42.3%로 0.6% 향상을 보였다.
둘째, 발화시 음성 강도 결과 대상자A는 1회기 평균 88.86dB에서 호흡훈련 중재 후 12회기에서 평균 117.06dB로 28.2dB 증가함을 볼 수 있었고, 대상자B는 1회기 평균 92.8dB에서 호흡훈련 중재 후 12회기에서 평균 111.7dB로 총 18.9dB 증가함을 나타냈다. 셋째, 호흡 유지량의 변화 결과 대상자A는 1회기에는 평균5.66sec를, 취주악기를 통한 호흡 훈련 중재 과정 후 12회기에는 평균8.20sec의 유지량을 보여 호흡 유지량이 2.54sec 증가함을 볼 수 있었다. 대상자B는 1회기에 평균 2.77sec, 호흡훈련 중재 후 12회기에서 평균 4.82sec로 2.54sec 유지량의 증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넷째, 조음 정확도 체크에서는 대상자A는 ‘아리랑’ 노래의 가사를 읽었을 때 1회기에 총 40어절 중 11어절을 정확히 발화 할 수 있고, 12회기에서는 40어절 중 17어절이 발화 가능 하였다. 대상자B는 ‘아리랑’ 가사지 읽기 시도 시 1회기에는 멜로디 없이 발화가 불가능 하였고, 12회기에 총 40어절 중 16어절 발화 가능하여 멜로디 없이 가사읽기가 가능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입모양 및 호흡훈련 중심 음악치료가 비유창 실어증 환자의 음성 강도와 호흡 유지량의 향상 및 발화 어절수의 확장에 기여하였음을 의미한다.
- Author(s)
- 남유진
- Issued Date
- 2015
- Awarded Date
- 2015-08
- Type
- Dissertation
- URI
-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5664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0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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