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의 패러디를 통한 현대인의 심상표현
- Abstract
- 우리는 역사를 부정할 수 없는 흐르는 강물과 같은 과거의 시간을 밟고 오늘을 살아간다. 현대사회는 이러한 역사의 산물인 것이다. 그러한 역사의 중심에는 늘 인간이 존재했다. 오늘날의 현대사회는 급격히 발달한 과학기술, 대량 생산과 소비의 경제활동, 그리고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활동 등으로 숨 쉴 틈 없이 돌아가고 있다. 그 가운데 고독한 군중이 되어버린 인간, 즉 익명성의 대중은 대량생산과 소비로 하루가 다르게 일어나는 사회변동 가운데 자신의 욕구를 증폭, 또는 해소해 나간다. 본인은 이러한 현대인의 모습을 역으로 역사적 인물의 패러디를 통해 연구해 보았다.
작품 속의 인물들은 스탈린, 무솔리니, 히틀러, 최승희, 마오쩌둥 등 파시즘을 좇았던 이들도 있고 세계정복을 꿈꾸었던 나폴레옹도 등장한다. 이들은 각자 다른 개념과 시대의 삶을 살았지만 공통점은 자신의 욕구를 충실하면서도 이기적으로 좇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인생의 말로는 처참했다. 특히 독재자들의 역사적 행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이기심과 욕구불만, 충족의 과정이 오늘날의 현대사회의 단상과 닮았다는 생각으로 그들의 얼굴을 화면에 확대하였다. 눈은 마음의 창이다. 많은 작가들이 화면의 인물 또는 사물에 대한 시선의 응시를 통해 무언의 메시지를 전하려 애를 쓴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응시는 곧 욕망이 될 수도 있으나 한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이상과 유토피아 혹은 꿈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러므로 본인은 신화적일 것 같은 권력자들의 얼굴의 눈에 꽃을 얹음으로 희화화 하였다.
- Author(s)
- 한선영
- Issued Date
- 2014
- Awarded Date
- 2014-02
- Type
- Dissertation
- URI
-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5540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8859
- Affiliation
-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 Department
- 일반대학원 서양화과
- Advisor
- 박영근
- Table Of Contents
- Ⅰ . 서 론 1
Ⅱ. 본 론 3
1. 작품의 제작배경 3
1) 현대사회의 비판적 수용 3
2) 정치적 인간-호모폴리티쿠스(Homo politicus) 7
2. 내용적 전개 11
1) 역사적 인물의 채택 및 패러디 11
(1) 예술에서의 패러디 11
(2) 인물의 패러디 13
(3) 본인 작품에서의 패러디 양상 16
2) 꽃의 은유적 해석 22
(1) 꽃의 상징성 22
(2) 작품 속 꽃의 은유 23
3) 식물화(植物化) 된 인간 26
3. 작품의 조형적 제작과정 29
1) 사진이미지의 차용 29
2) 인물의 재해석 31
4. 작품의 분석 39
Ⅲ. 결론 51
참 고 도 판
참 고 문 헌
ABSTRACT
- Degree
- Master
- Publisher
-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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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 서양화과 >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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