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

음영(陰影)을 이용한 도자 하회장식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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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A study of under glaze ornamental by using shadows.
Abstract
햇빛과 그 빛에 따른 사물의 그림자, 또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며 나는 소리 등, 우리 주변에서 스스로 일어나는 모든 자연현상들은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 곳곳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며 우리와 공존하고 있다. 인간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고 자연계에서 스스로 일어나는 현상들은 현대 사회의 수많은 인공물과 기계들에 대비되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편안한 감정을 느끼게끔 하고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자는 수많은 자연현상 중 ‘그림자’에 주목하였으며, 도자기 장식으로서 기존에 보이던 상업적 도자장식과는 달리 그림자의 속성을 바탕으로 풍부한 감성과 공간감을 부여하여 장식성은 물론 하나의 오브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론에서는 그림자의 객관적 사실을 파악하기 위해 음영(陰影)의 정의와 속성을 알아보았다. 그림자에 대한 ‘어둡다’라는 부정적 인식보다는 나무 그늘처럼 편안한 감성을 전달하는 긍정적 인식으로 해석하여 작품에 표현하였고, 속성은 크게 시간성, 단순성, 확장성으로 나누어 정의하고 구체적 사례를 들어 각 속성들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일상 속 여러 가지 그림자 형상의 사례들을 통해 사물과 그림자의 투영관계에 대하여 알아보았으며, 특히 광원과 사물의 투영에 있어 관찰자의 위치에 따른 관찰방법을 제시하여 이에 따른 그림자느낌의 특징을 문양으로 형상화하였다. 또한 청화기법을 이용하여 도자 장식문양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작품 제작은 백자기물에 청화안료를 사용한 청화백자를 기본으로 하였으며, 그림자의 소재는 주로 식물을 사용하였다. 사물과 그림자의 투영관계에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도안을 제작하였으며, 작품의 형태는 그림자의 표현이 극대화되도록 평평한 도판형식이나 원기둥 등의 미니멀한 형태로 제작하였다. 형태의 제작요건에 따라 석고기법과 물레성형에 의한 기물을 복합적으로 활용하였다. 그림자 표현으로는 청화안료를 사용하였으며 농담기법과 담금기법을 위주로 하여 발수제 등과 붓의 활용을 통해 새로운 도자 장식 기법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이 그림자의 속성 파악과 이를 바탕으로 그림자의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표현방법을 모색함으로서 사용자가 일상생활 속에 사용은 물론 그림자를 통한 제작자의 감성을 전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Author(s)
이현지
Issued Date
2019
Awarded Date
2019-08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5444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3684
Alternative Author(s)
Lee, Hyun Ji
Affiliation
공예과
Department
일반대학원 공예학과
Advisor
박태성
Table Of Contents
논문개요

I. 서론
1. 연구동기 및 목적
2. 연구방법

Ⅱ. 본론
1. 음영(陰影)의 정의 및 속성
2. 사물과 그림자의 투영관계
3. 제작방법
4. 시작품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K
Degree
Maste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공예학과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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