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

여드름 단계에 따른 생활습관, 외모 스트레스, 대인관계 및 외모관리행동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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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Comparative Analysis of Lifestyle, Appearance Stres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according to Acne Stage
Abstract
여드름은 청소년기뿐만 아니라 성인기에도 나타나며, 약한 단계부터 심한 단계까지 형태가 다양하다. 깨끗한 피부를 갖고자 하는 20~30대 여성들은 여드름으로 인해 외모 스트레스를 받기 쉽고 이와 더불어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본 연구는 여드름 단계에 따른 생활습관과 외모 스트레스, 대인관계, 외모관리행동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안면 부위에 여드름이 있는 20~30대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2023년 11월 6일부터 2023년 11월 20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대상자들로부터 300부를 회수하고 불량으로 추정되는 설문지를 제외하여 총 282부를 대상으로 하였다. 여드름의 정도에 따라 1단계 101명(35.8%), 2단계 92명(32.6%), 3단계 89명(31.5%) 세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모든 자료처리 및 통계적 검정은 Statistical Analysis System software program version 9.4(SAS Institute, Cary, NC, USA)를 이용하였다. 세 군의 비교는 카이제곱 검정(Chi-square)과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으로 분석하였고 빈도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로 기술하였다. 또한 외모스트레스, 대인관계, 외모관리행동을 측정하기 위한 문항 간의 내적일치도를 알아보기 위해 크론바흐 알파계수(Cronbach's Alpha Coefficient)를 산출하여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모든 통계적 검정은 유의 수준 p<.05에서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여드름 상태의 경우 여드름 주요 발생 부위는 여드름 1단계군이 ‘이마’, 2단계군과 3단계군은 ‘볼’이었다(p<.001). 여드름 진행 기간의 경우 여드름 1단계군이 2단계군과 3단계군에 비해 짧게 나타났다(p<.001). 또한 직계가족의 여드름 여부에 대해서 3단계군이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을 알 수 있었다(p<.001).

둘째, 연구 대상자의 여드름 관리 실태의 경우 현재 여드름 관리 장소에 대해서는 여드름 1단계군은 ‘관리하지 않는다’, 2단계군은 ‘자가 관리’, 3단계군은 ‘피부과’가 가장 많았다(p<.001). 여드름 단계가 높을수록 전문적인 관리를 하고 여드름 단계가 낮을수록 집에서 자가 관리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여드름 관리 방법으로는 여드름 1단계군에서 ‘관리하지 않는다’는 응답을 한 것과 달리 2단계군과 3단계군에서는 ‘압출’을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p<.001).

셋째, 여드름 단계에 따른 생활습관의 경우 피부화장단계에서 여드름 1단계군과 2단계군은 ‘파운데이션만’ 바른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3단계군은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컨실러’까지 덧바른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p<.001). 귀가 후 클렌징을 바로 하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여드름 2단계군과 3단계군이 1단계군에 비해 바로 클렌징을 하는 편이었다(p<.001). 또한 위생관리습관 중 세안 전 손 씻기와 매일 머리감기에 대해 ‘매우 그렇다’에서 여드름 1단계군의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p<.05).

넷째, 여드름 단계에 따른 외모 스트레스 점수의 경우 여드름 3단계군에서 70.90±15.57점, 2단계군에서 53.57±14.82점, 1단계군에서 49.05±14.88 순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항목에서 여드름 3단계군의 점수가 높았다(p<.001). 즉, 여드름 단계가 높을수록 외모 스트레스가 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여드름 단계에 따른 대인관계 점수의 경우 여드름 1단계군이 67.99±11.45점, 2단계군이 66.70±13.26점, 3단계군이 66.24±16.25점으로 1단계군의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군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여드름 단계는 대인관계의 하위 변수 중 의사소통, 이해성에만 영향을 미쳤고(p<.05) 개방성, 신뢰성, 주도성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여섯째, 여드름 단계에 따른 외모관리행동 점수의 경우 여드름 3단계군이 81.56±16.53점, 2단계군이 69.97±17.63점, 1단계군이 65.84±14.68점이었다(p<.001). 또한 메이크업관리, 의복관리, 체형관리, 피부관리에서 여드름 3단계군의 점수가 가장 높았다(p<.001). 즉, 여드름 상태가 가장 심한 3단계군이 가장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았을 때 여드름 단계가 높을수록 여드름이 ‘볼’에 주로 발생했고 여드름 진행기간이 길었으며, 전문적으로 여드름 관리를 하고 있었다. 생활습관 중에서는 피부화장과 클렌징 및 위생관리에서 여드름과의 연관성을 알 수 있었지만 그 외에 다른 생활습관은 여드름과 연관성이 크지 않았다. 또한 여드름 단계가 높을수록 외모 스트레스가 높았고 여드름 단계에 따른 대인관계에서는 의사소통, 이해성에서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관리행동은 메이크업관리, 의복관리, 체형관리, 피부관리에서 여드름 3단계군이 가장 외모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가 향후 여드름과 관련된 뷰티 산업의 마케팅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Author(s)
정민서
Issued Date
2024
Awarded Date
2024-08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4860
http://dcollection.sungshin.ac.kr/common/orgView/000000015119
Alternative Author(s)
JEONGMINSEO
Affiliation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
Department
뷰티융합대학원 뷰티융합학과
Advisor
배현숙
Table Of Contents
Ⅰ. 서론 1
Ⅱ. 이론적 배경 5
1. 여드름 5
2. 피부건강과 생활습관 13
3. 외모 스트레스 16
4. 대인관계 19
5. 외모관리행동 21
Ⅲ. 연구 방법 25
1. 연구 대상 및 방법 25
2. 측정도구 26
3. 자료 분석 29
Ⅳ. 연구 결과 및 고찰 30
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30
2. 신뢰도 검증 33
3. 연구 대상자의 여드름 상태 34
4. 연구 대상자의 여드름 관리 실태 37
5. 여드름 단계에 따른 피부화장습관 40
6. 여드름 단계에 따른 세안습관 42
7. 여드름 단계에 따른 수면습관 44
8. 여드름 단계에 따른 운동습관 46
9. 여드름 단계에 따른 위생관리습관 48
10. 여드름 단계에 따른 식습관 점수 50
11. 여드름 단계에 따른 외모스트레스 점수 53
12. 여드름 단계에 따른 대인관계 점수 55
13. 여드름 단계에 따른 외모관리행동 점수 57
Ⅴ. 결론 및 제언 60
Degree
Maste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뷰티융합대학원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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