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

악몽 이미지를 통한 치유적 표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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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인간은 잠자는 동안에 깨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정신 현상인 꿈을 꾼다. ‘꿈의 해석‘의 저자인 프로이트에 의하면 꿈을 일으키는 원천에서의 자극은 네 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수면 중 외부 환경에서 받는 자극인 외적 감각 자극, 외적 우연에 흔들리지 않는 주관적인 망각인 내적 감각 자극, 자기 몸의 각 부분이나 변화에서 유래하는 내적 신체 자극, 깨어있는 낮 동안 받았던 자극에서 오는 순수한 심적 자극이 있다.
꿈은 이러한 자극에 의하여 꾸게 되며 대부분의 꿈은 무질서하고 혼란한 것이라 깨어난 후에 꿈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아주 오랫동안 집요하게 기억되는 꿈도 있다. 단 한번 밖에 꿈꾸지 않았던 일은 깨었을 때 잊어버리기가 쉽지만, 여러 번 꿈꾸며 지각되었던 일은 잊혀 지지 않고 잘 기억되기 때문이다.
본인에게는 꿈 중에서 불길하고 무서운 꿈인 악몽이 그러한 경우이다. 심리적으로 불안한 유년기를 보낸 본인은 반복적인 악몽의 잔상이 오래도록 기억되었다. 그리고 그 악몽의 불안한 잔상을 잊기 위해 꿈에서 깨고 난 뒤 기억나는 장면을 이미지화 하는 드로잉과 반복적이고 친근한 바느질 작업을 하였다. 이러한 과정의 작업을 통해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게 만드는 경험은 악몽의 괴로웠던 잔상들을 잊게 해주어 괴롭고 답답했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이처럼 본 연구는 악몽을 꾸고 난 뒤에 머릿속에 남는 잔상과 몸에 남은 긴장감과 느낌을 드로잉과 바느질이라는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 작품을 만듦으로써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며 돌보는 치유의 방식에 대해 모색 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이와 같은 본인의 2014년 작품들을 대상으로 작품형성 배경, 표현 방법 등을 서술 한 것으로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장 서론에서는 본인 작품의 연구 방향과 목적에 대해서 서술하였다.
제 2장 본론에서는 첫 번째, 반복적으로 꾸었던 악몽의 잔상을 통한 작품 형성 배경과 이러한 잔상 이미지들을 표출함으로써 자기 치유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두 번째, 부조로 나타난 이불의 특성과 바느질 기법을 통한 장면 연출과 승화 과정에 대해 서술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본인의 작품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제 3장 결론에서는 본 논문의 내용과 작품을 총괄적으로 정리하고 앞으로 작업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Author(s)
김양순
Issued Date
2016
Awarded Date
2016-08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4702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1318
Alternative Author(s)
Kim, Yang Soon
Affiliation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조소과
Department
일반대학원 조소과
Table Of Contents
논문개요

Ⅰ. 서 론 1

Ⅱ. 본 론 3

1. 작품형성의 배경 3
1) 악몽의 상징적 이미지 3
2) 표현으로써의 자기치유 5

2. 작품 표현 방법 7
1) 드로잉을 통한 잔상 표현 7
2) 부조로 나타난 천과 솜 9
3) 바느질 행위 10

3. 작품 분석 13

Ⅲ. 결 론 33

참고문헌
ABSTRACT
Degree
Maste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조소과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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