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상(十二支像)을 통한 심상 표현 연구 -본인 작품을 중심으로-
- Abstract
- 동(東) · 서양(西洋)을 막론(莫論) 하고 인간의 미래에 대한 호기심은 매우 컸기 때문에, 미래를 알고자 하는 궁금증은 주변의 모든 자연현상에서 우주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면(方面)의 연구와 결과물, 창조물로 이어졌다. 이는 서양에서 천구(天球)를 여러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동물과 사물에 대치시킴으로써 미래를 점치는 점성술(占星術)로 발전하였고, 동양에서는 십이지(十二支)와 사신(四神)이라 하여 방위(方位)와 시간(時間), 계절에 각종 동물을 짝지어 상징성을 부여(附與) 하고, 그것에 맞게 활용하였다. 이러한 십이지는 방위와 시간, 계절을 의미하는 단위에서 의인화(擬人化) 되고 신앙의 대상으로 모셔져 숭배(崇拜) 받았는데, 개인의 보호와 소원을 이루어주는 능력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신앙으로써의 십이지는 보이지 않고, 상징적인 면모만 남아, 정초(正初)가 되면 신문과 뉴스에 올해의 수호신(守護神)이라 하는 동물의 의미에 대하여 보도하고, 그 동물의 성격과 의미처럼 한 해가 잘 풀리기를 기원한다.
또, 그해에 태어난 아이들의 성격을 연관 지어 해석하기도 하며, 본인들의 띠에 적용하여, 한 해 운세를 예점(豫占) 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십이지는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민족의 곁에서 다양한 형태와 의미로 그 모습을 바꿔가며 함께 공존(共存) 해왔고,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었다.
본 논문은 한국의 전통문화 ‘십이지(十二支)’의 무속 신앙적, 민간 신앙적인 면모에 과거 본인의 경험과 그 기억을 바탕으로 한 바람을 담아 현대적으로 재 구성하고자 했고, 이를 한국인의 정서(情緖)에 잘 맞는 나무라는 소재에 담아냄으로써 동양적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하고자 했다.
신앙적 의미와 경험을 기반으로 재 구성된 십이지 작품들이 지금 이 시각, 괴로움과 외로움에 지쳐있을 이들에게 심적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랐다.
- Author(s)
- 안상은
- Issued Date
- 2018
- Awarded Date
- 2018-08
- Type
- Dissertation
- URI
-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4609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2833
- Department
-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 Advisor
- 김진관
- Table Of Contents
- 목차
논문 개요
Ⅰ.서론 1
Ⅱ.본론 3
1.십이지(十二支)의 기원(起源) 3
1) 십이지(十二支)의 상징적 의미 4
2) 신중(神衆)으로의 십이지신(十二支神) 7
2. 본인 작품 분석 9
1) 개인적 소망의 형상화 9
2) 나뭇결의 질료 적 표현 19
Ⅲ. 결론 30
참고문헌
ABSTRACT
- Degree
- Master
- Publisher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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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화과 >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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