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No.2, Op.121》의 분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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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An Analytical Study on R. Schumann《 violin sonata No. 2, Op. 121》
Abstract
본 논문은 슈만(Robert Schumann, 1810-1856)의《바이올린 소나타 No.2, Op.121》의 분석연구를 내용으로 한다. 1851년 작곡된 이 작품은 그의 세 곡의 바이올린 소나타 중에서 가장 큰 규모와 탄탄한 짜임새를 가졌으며, 슈만 특유의 낭만성과 주관성이 잘 나타난 곡이다.
이 곡은 총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악장에 나오는 주제들의 상관관계로 순환적인 구조의 특징을 보인다. 제1악장은 느린 서주가 있는 소나타형식으로 되어있다. 제1주제 선율은 곡의 헌정자인 페르디난트 다비드(Ferdinand David 1810-1873)의 이름에서 얻은‘D-A-F-D’4개의 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2악장은 스케르초 악장이며 형식은 작은 론도 형식이다. 8분음표의 경쾌한 리듬으로 활기찬 분위기의 악장이다. 이 악장은 코다에서 제3악장의 주제를 암시하듯 코랄 <찬송을 받으소서, 예수 그리스도여>(Gelobet seist du, Jesus Christ)에 의거한 선율이 등장하며 b단조에서 B장조로 밝게 곡이 마무리된다. 제3악장은 변주곡 형식으로, 코랄 <절망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사오니>(Aus tiefer Not schrei ich zu dir)의 멜로디를 주제로 사용하였다. 제3변주와 코다에서 제2악장의 르프랭A의 요소와 제3악장의 주제 선율이 혼합되어 등장한다. 두 악장은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다. 제4악장은 서주 없는 소나타 형식이다. 곡 전체에‘요동치는’(Bewegt)의 지시어로 16분음표의 빠른 움직임이 돋보인다. 각 성부에 주요 모티브들이 다성적으로 나타나며, 두 악기가 유기적으로 서로 긴밀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 코다에서 D장조로 전조되어 밝고 활기차게 마무리된다.
분석의 결과 슈만의《바이올린 소나타 No.2, Op.121》에서는 전통형식을 고수하는 가운데 주제를 자신만의 대위법적 기법으로 전개 시켜나가는 고전성과 독창성, 그리고 코랄을 사용하여 표제적이며 내면적인 성향을 반영한 낭만성이 잘 드러난 곡임을 알 수 있었다. 이 곡의 분석연구를 통하여 연주자들에게 보다나 은 이해로 국내에서 더 활발히 연주 되어지길 기대한다.
Author(s)
남혜신
Issued Date
2019
Awarded Date
2019-08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4429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3642
Alternative Author(s)
Nam, Hye Sin
Affiliation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반주학과
Department
일반대학원 반주학과
Advisor
지형주
Table Of Contents
목 차

논문개요
표, 악구도해 목차
악보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2. 연구의 내용 및 방법 2

Ⅱ. 슈만의 실내악 및 바이올린 소나타
1. 슈만의 실내악 3
2. 슈만《바이올린 소나타 No.2, Op.121》의 작품배경 9

Ⅲ. 슈만《바이올린 소나타 No.2, Op.121》의 분석연구
1. 제1악장 분석 11
2. 제2악장 분석 38
3. 제3악장 분석 46
4. 제4악장 분석 53

Ⅳ. 결론 74
참고문헌
ABSTRACT
Degree
Maste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반주학과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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