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

소비자지식과 소비자절약태도가 소비자절약행동에 미치는 영향

Metadata Downloads
Abstract
개인은 한정된 에너지 자원을 소비하는 생활을 하면서도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통해 개인의 삶을 영위하는 것은 개인 및 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국가적, 세계적인 이익을 가져 오며, 지구 환경을 보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우리에게 당면한 에너지 문제는 현재와 같은 에너지 수요량의 증가가 계속 된다면 수입의존도는 점차 높아질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외화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커지게 된다. 또한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수준이 높아질수록 에너지 사용이 증가하는데, 특히 석유, 석탄과 같은 화석 연료의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탄소 배출량이 증가하면서 온실 효과를 야기하여 지구 온난화, 기후 변동의 원인과 함께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이다.
본 연구는 소비자의 전기에너지지식, 전기에너지절약태도, 전기에너지절약행동이 소비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조사하였다. 또한 에너지절약태도를 매개변수로 하여 에너지지식이 에너지절약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공변량구조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게다가 본 연구가 설정한 구조모형을 가지고 소비자의 가계월소득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에너지지식은 성별과 최종학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자 중 남성이 여성보다 더 높은 에너지지식수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최종학력에서는 대학원 졸업자가 대학재학중 이하의 응답자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에너지지식수준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체로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더 많은 에너지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절약태도는 결혼여부와 연령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먼저, 결혼여부에서는 기혼인 집단이 미혼인 응답자집단보다 에너지절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에서는 50대 이상이 가장 높은 에너지절약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체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더 높은 에너지절약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와 30대, 40대, 50대 이상의 세 집단으로 나뉘어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20~30대는 40대와 50대 이상에 비해 유의미하게 낮은 에너지절약태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40대가 20~30대보다는 높은 수준이나 50대 이상보다는 유의미하게 낮은 정도의 에너지절약태도를 가지고 있었고, 50대 이상은 가장 높은 수준의 에너지절약태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절약행동은 결혼여부, 연령대, 최종학력, 그리고 거주지역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여부에서는 기혼자가 미혼인 응답자보다 에너지절약실천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령대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평균적으로 20대보다 50대 이상이 더 많은 에너지절약행동을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학력에서는 대학생이 대학원졸업자보다 적은 에너지절약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에서는 서울보다 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응답자가 더 많은 에너지 절약행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에너지지식이 에너지절약태도에 미치는 영향력 공변량구조분석을 실시한 결과 에너지지식이 에너지절약태도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절약행동 구조모델 결과, 에너지지식이 에너지절약태도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에너지절약태도가 에너지절약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에너지절약에 대한 능동적이고 구체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일수록 실제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려는 행동을 많이 함을 알 수 있다. 본 에너지절약행동 구조모델 결과, 에너지지식이 에너지절약태도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에너지절약태도가 에너지절약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에너지지식이 에너지절약행동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모델은 에너지절약태도가 에너지지식이 에너지절약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매개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에너지절약행동 구조모델에서 가계월소득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에너지절약지식이 에너지절약태도를 매개로하여 에너지절약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에너지지식이 에너지절약태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만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계월소득이 높은 집단일수록 에너지에 관한 교육을 받을 기회가 더 많이 주어졌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에 따른 에너지절약태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에너지 지식과 에너지 절약태도, 에너지 절약행동간의 상관관계를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한 에너지절약 정책 및 대안에 대하여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너지 절약태도 및 행동에 있어 가계소득의 영향을 살펴볼 수 있다.
Author(s)
김예은
Issued Date
2017
Awarded Date
2017-08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4292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2041
Department
일반대학원 생활문화소비자학과
Advisor
허경옥
Degree
Maste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생활문화소비자학과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17-08-24
파일 목록

Items in Repository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