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4년제 대학 음악 관련 교양과목 현황 조사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내 음악 교양교육의 현황을 분석함으로써 현재 음악 교양과목이 추구하는 내용을 파악하고, 앞으로 교양 음악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교양교육이 이루어지는 서울소재 4년제 전체 대학에 대해 전반적인 현황을 분석하고, 대학종합평가 순위에 오른 20개 대학의 강의계획서를 취합하여 수업의 세부적인 내용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음악 교양과목의 개설현황을 개설 과목 수, 장르별 구분, 대학별 음악학과 설치여부 등을 통해 알아보고 강의계획서에 따라 실제 수업방식과 평가방식, 수업 과제 내용, 실기 평가 내용, 현장학습 유무와 그 내용을 알아보는 것이다. 위의 연구문제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울소재 4년제 대학에 개설된 모든 전체교양과목은 6,513개이고, 음악 교양과목은 189개이다. 전체 교양과목에 대한 음악 교양과목의 수를 비율로 나타내면 2.93%로 약 3%이다.
둘째, 서울소재 4년제 대학에 개설된 189개의 음악 교양과목을 장르별로 나눠 분석한 결과 서양음악이 전체 음악 교양과목 중 57%, 실용음악이 23%, 통합과목이 12%, 전통음악이 8%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서울소재 4년제 대학 중 음악학과가 설치된 학교와 미설치된 학교 두 그룹으로 나눠 개설한 음악 교양과목의 수를 평균으로 나타냈을 때, 음악학과가 설치된 학교 29곳의 과목 개설 비율은 5.31%, 미설치대학 11곳의 비율은 3.09%로 음악학과가 설치된 곳의 비율이 더 높았다.
넷째, 강의계획서를 취합한 20개 대학의 음악 교양과목에 대해 실제 수업방식을 분석한 결과, 전체 115개 과목이 개설됐고 그 중 이론수업이 61%, 실기과목이 32%, 이론 실기 병행과목이 6%의 비율로 나타났다. 평가방법은 이론수업의 경우 지필평가를 주로 활용하였고 실기과목은 실기평가, 이론 실기 병행과목도 주로 실기평가 방법을 활용하고 있었다.
다섯째, 강의계획서를 취합한 115개 과목의 평가방법 중, 과제 항목에 대해 자세히 분석한 결과 음악회 관람 후 감상문을 제출이 가장 많았고, 그 외에 조별 발표에 대한 감상문 제출, 계획서 및 기획안 작성, 성장 과정에 대한 기록 작성, 책 읽고 요약하기, 음악 작곡 등의 음악 실습 과제, 음악 분석 과제, 자유 주제 작성 등의 다양한 과제가 있었다.
여섯째, 강의계획서를 취합한 115개 과목 중에서 실기 평가방법을 사용하는 과목은 총 38개이다. 개인 연주나 합주 발표, 작곡한 곡에 대한 작품 제출, 감상 시험 등이 그 내용이다. 이는 학기말에 최종적으로 평가하여 활동에 대한 전 과정을 평가하고 있었다.
일곱째, 강의계획서를 취합한 115개 과목 중, 한 시수의 수업동안 수강인원 다함께 외부로 나가는 현장학습이 이루어지는 과목은 10%이었다. 그 내용은 외부 공연장을 방문하거나 외부 장소에서 학생들이 직접 공연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을 통한 교양교육은 학생으로 하여금 음악적 기초 소양에 대한 내용을 길러주고 바른 가치관 및 인격을 함양하게 한다. 현재 개설된 음악 교양과목들은 과거에 비해 새로운 시도들이 나타나고 있으나, 개설 과목 수는 전체 교양 과목에 비해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대해 음악 교양 교육의 내용을 양적 질적으로 확대시키고 심화시켜 발전해나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 Author(s)
- 고예은
- Issued Date
- 2019
- Awarded Date
- 2019-02
- Type
- Dissertation
- URI
-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4094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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