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

생성형 AI를 활용한 초현실주의 바디아트 콘텐츠 작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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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A Study on Surrealist Body Art Content Creation Using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bstract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의 발전은 예술 창작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으며, 특히 생성형 AI(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는 예술적 표현의 범위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미술 중 예술가들의 비논리적이고 무의식적인 이미지 또는 내면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한 초현실주의는 무의식, 꿈, 상징 등 비현실적인 상상력을 중심으로 한 예술 운동으로, 이러한 초현실주의의 예술적 특성은 생성형 AI의 창의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이미지 생성 메커니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본 연구는 초현실주의와 생성형 AI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초현실주의 예술을 재해석할 수 있는 새로운 예술 창작 방향을 제시하였다. 초현실주의는 비논리적이고 무의식적인 표현, 꿈과 상징적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예술 운동으로 정의되며, 바디아트의 표현 방식은 신체의 매체화, 상호작용성, 사회적·정치적 메시지 전달이라는 세 가지 주요 특성으로 분류된다. 이를 바탕으로 초현실주의의 주요 특성과 바디아트의 표현 방식을 융합하여 몰입형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연구의 주요 내용과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헌 연구를 통해 초현실주의와 생성형 AI의 특성을 심층적으로 고찰하였다. 초현실주의는 무의식적 상징, 꿈과 무의식의 시각화, 왜곡된 형태와 비현실적 구성, 상징적 이미지 사용 등 5가지 핵심 요소로 정의되었다. 또한, 생성형 AI의 주요 알고리즘적 접근 방식으로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과 변분 오토인코더(VAE)의 기술적 원리를 분석하였다. 생성적 적대 신경망은 생성 네트워크와 판별 네트워크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창의적 이미지를 생성하며, 변분 오토인코더는 잠재 공간 표현을 학습하여 독창적인 시각적 패턴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기술적 고찰은 AI가 초현실주의적 표현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가능성과 한계를 이해하는 데 기여하였다.
둘째, 초현실주의 바디아트를 구현하기 위해 AI 디자인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미드저니(MidJourney), 달리(DALL-E),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등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하였다. 각 AI 모델의 특성과 강점을 고려하여 초현실주의적 특성이 반영된 텍스트-이미지 명령값(프롬프트)을 설계하였고, 반복적인 테스트와 수정 과정을 통해 최적화하였다.
프롬프트 설계 과정에서는 초현실주의의 핵심 요소로 비논리적 구성, 왜곡된 형태, 상징적 이미지 등을 체계적으로 정량화하고 이를 텍스트-이미지 프롬프트로 구체화하였다. 이러한 프롬프트는 각 모델에 적용되어 생성 결과를 비교 분석하는 데 활용되었다. 반복적 테스트와 최적화를 통해 다양한 시각적 패턴과 초현실주의적 표현 방식을 효과적으로 도출할 수 있었다.
셋째, 바디아트 이미지 생성 과정에서는 앞서 설계된 텍스트-이미지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초현실주의적 특성이 반영된 이미지를 생성하였다. 이 과정에서 무의식적 상징, 왜곡된 인체 형태, 비현실적 배경 등 초현실주의의 주요 요소가 충분히 표현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생성된 이미지는 시각적 표현의 다양성을 분석하는 기준으로 활용되었다.
이미지 생성 결과, 각 AI 모델은 초현실주의적 표현 방식에서 고유한 강점을 나타냈다. 달리는 상징적 표현과 텍스트-이미지의 일관성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였으며, 스테이블 디퓨전은 고해상도와 복잡한 디테일 구현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였다. 미드저니는 예술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표현하는 데 강점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각 모델의 기술적 차별성을 기반으로 초현실주의적 표현 방식의 특성을 비교하고 도출하는 데 기여하였다.
넷째, 생성된 바디아트 이미지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몰입형 영상 콘텐츠로 제작되었다. 이 과정에서 포토샵(Photoshop), 메시에이아이(Meshy.ai), 캡컷 (CapCut), 런웨이 엠엘(Runway ML) 등 다양한 디지털 도구가 사용되었으며, 각각의 도구는 콘텐츠 제작의 각 단계에서 고유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포토샵은 이미지의 세부적인 수정과 색감 보정에 활용되었으며, 메쉬에이아이는 3D 시각화와 바디아트의 입체적 표현을 지원하였다. 캡컷은 동영상 편집과 효과 적용을 통해 몰입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였고, 런웨이 엠엘은 AI 기반의 영상 생성 및 후처리 작업을 통해 예술적 표현을 확장하였다. 이러한 제작 과정은 초현실주의적 특성이 충분히 반영된 몰입형 콘텐츠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콘텐츠의 시각적 요소와 서사적 구조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본 연구는 초현실주의와 생성형 AI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초현실주의 예술을 재해석하고 그 확장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연구하였다. 주요 생성형 AI 모델의 비교 분석 결과, 달리는 상징적 표현과 텍스트-이미지 간의 일관성에서, 스테이블 디퓨전은 고해상도 디테일 구현에서, 미드저니는 예술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 표현에서 각각 고유한 강점을 보였다. 이러한 기술적 차별성은 초현실주의적 예술 표현의 디지털 환경에서의 구현 가능성과 확장성을 실증적으로 제시하였으며, AI 기술이 예술적 창작 과정에서 새로운 도구로서의 잠재력을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뷰티 산업과 같은 창의성이 핵심적인 산업 분야에서는 AI 기반 창작물의 전시 및 경연 대회 활성화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신진 예술가들에게 직업적 기회와 전시의 장을 제공하여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예술적 다양성과 혁신성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는 단순히 개별 창작자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넘어, 예술 산업 전체에서 창의성과 기술 융합을 촉진하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초현실주의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사조와 생성형 AI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은 예술 창작 과정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증진시키며, 새로운 예술적 표현 방식을 실현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아울러, 연구는 AI 기술의 상업적 활용 가능성과 더불어, 윤리적·기술적 한계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창작 모델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향후 연구는 AI와 예술의 협업을 통한 창의적 시너지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예술적 맥락에서 AI의 활용성을 심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AI는 단순히 보조적인 창작 도구를 넘어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창작 주체로 자리매김하며, 디지털 환경에서 예술 표현의 경계를 확장하고 예술 산업의 혁신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uthor(s)
임우경
Issued Date
2025
Awarded Date
2025-02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4045
http://dcollection.sungshin.ac.kr/common/orgView/000000015334
Affiliation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Department
일반대학원 의류학과
Advisor
김주덕
Table Of Contents
Ⅰ. 서론 1
1. 연구의 목적 및 의의 1
2. 연구의 내용 및 방법 3

Ⅱ. 이론적 배경 5
1. 생성형 AI 5
2. 초현실주의 22
3. 바디아트 42

Ⅲ. 초현실주의 바디아트 콘텐츠 개발 57
1. 초현실주의 특성을 표현한 바디아트 AI 디자인 개발 57
2. AI를 활용한 바디아트 디자인 개발 프로세스 82
3. 초현실주의 무대 영상 콘텐츠 제작 95

Ⅳ. 생성형AI 기반 바디아트 영상 콘텐츠 제작 99
1. 디자인 계획 99
2. 제작 결과 및 해설 102

Ⅴ. 결론 및 제언 172
1. 결론 172
2. 한계점 및 제언 175
Degree
Docto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의류학과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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