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음악치료 인식 비교분석
- Alternative Title
- A Comparative Analysis of Perception of Music Therapy among Staff of Social Service Centers : Focused on Managers, Social Workers, and Music Therapists at Multi-purposes Community Social Service Centers and Community Centers for the Disabled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복지관 종사자들의 음악치료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음악치료의 필요성 및 음악치료사 고용 환경을 검토하는 것이다.
전국의 종합사회복지관 409개소와 장애인복지관 157개소, 모두 566개소를 대상으로 각기 3부의 설문지(기관장 및 관리자용, 담당사회복지사용, 음악치료사용)를 우편 발송하였다. 응답은 매우 저조하여 모두 109개의 설문지만을 종합사회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으로부터 회수되었다. 이 가운데 무응답 등으로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19개의 설문을 제외한 90개의 사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응답자의 구성분포는 관리자 31명(34.4%), 사회복지사 22명(24.4%), 음악치료사 37명(41.1%), 이 가운데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는 47명(53.4%),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는 41명(46.%)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에서 음악치료 인식도와 관련해서는 음악치료사를 제외한 관리자 및 사회복지사 전체 응답자 중 75.0%가 소속 복지기관에서 음악치료를 시행하기 이전부터 이미 음악치료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복지기관에서의 음악치료 프로그램 운영에 대하여 ‘유용하다’라고 응답한 사회복지사는 59.1%, 관리자는 41.4%로 나타났다. ‘매우 유용하다’라고 응답한 경우에도 사회복지사는 36.4%, 관리자는 41.4%로 나타났다. 따라서 음악치료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인식은 관리자의 경우 모두 82.8%가 ‘유용하다’ 혹은 ‘매우 유용하다’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회복지사의 경우에는 이러한 긍정적 인식이 더 높아 모두 95.5%의 응답자가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음악치료 프로그램 실시 후 음악치료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 대해서는 음악치료사를 제외한 전체 응답자 중 ‘예’라고 응답한 사회복지사는 77.3%, 관리자는 88.5%로 나타났다. 복지기관의 음악치료 프로그램 운영 필요성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 중 98.0%가 ‘예’라고 응답하여 매우 높은 수준의 음악치료 프로그램 수요를 보여주었다.
음악치료 프로그램 운영의 만족도에 대한 세 집단 응답자들의 평균차이를 검증한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F= 4. 235, p<.05). 구체적으로 관리자의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4.0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음악치료사의 경우가 가장 낮아 3.66점을 보여 주었으며, 응답자 중 어느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사후검증 방법인 Turkey방식을 채택하여 검증한 결과 p<.05 유의도 수준에서 음악치료사(M= 3.66)와 관리자(M= 4.04) 그룹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음악치료사와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와 관리자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조직운영자로서의 관리자 입장에서 음악치료 프로그램의 유용성은 높아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반면, 사실상 음악치료사의 입장에서는 음악치료서비스 제공 환경 및 처우 수준 등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추정할 수 있다.
음악치료 프로그램의 기대도에 대한 응답자 집단들 간의 평균차이를 검증한 결과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기관에서 확산되고 있는 음악치료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하여 관리자, 사회복지사, 음악치료사 세 집단의 이에 대한 인식을 비교분석 하였다. 비록 우편설문조사의 낮은 회수율로 전국적인 음악치료 프로그램 운영 실태 및 인식도를 분석하지는 못했지만 분석결과는 제한적이나마 향후 음악치료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관련하여 몇 가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음악치료사를 제외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대부분(75%)은 이미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이전부터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프로그램의 유용성에 관해서도 관리자 82.8%, 사회복지사 95.5%가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하여서 음악치료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 98%가 긍정적으로 응답하였고, 음악치료 프로그램 운영경험상의 만족도는 관리자의 경우 5점 만점 기준 4.04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근거로 사회복지기관에서의 음악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는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종사자 간에는 경험적인 유용성도 인정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향후 음악치료 프로그램 운영 환경의 개선과 음악치료사의 처우문제에 대한 검토가 수반된다면 사회복지기관들의 음악치료 프로그램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perception, demand, and working environment of music therapy among staff at multi-purposes community social service centers (MCSSC) and community centers for the disabled (CCD).
The subjects consist of 409 MCSSC's and 157 CCD's nationwide. For each center 3 different self-administered typed questionnaires were mailed out; for managers, for social workers, and for music therapists. Only 109 questionnaires were returned and after eliminating 19 due to non-reponses, 90 cases were finally analyzed.
Findings indicate that respondents consist of 31 managers (34.4%), social 22 workers (24.4%), and 37 music therapists (41.1%). Among them, 47 (53.4%) were employed at MCSSC and 41 (46.6%) at CCD.
Regarding perception of music therapy, 75% out of both managers and social workers appeared that they already recognized music therapy even before they run music therapy. In addition, 59.1% of social workers and 41.4% of managers responded the program 'effective'. And, 36.4% of social workers and 41.4% of managers responded it 'very effective'. Thus 82.8% of managers and 95.5% of social workers appeared music therapy was 'effective' or 'very effective'.
Regarding demand for music therapy, 98.0% of respondents appeared to 'yes'. Satisfaction with music therapy also appeared to indicate that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3 groups (p<.05). In specific, for managers it was 4.04 point out of 5 point scale, which was the highest. However, it was 3.66 point for music therapists. This finding may indicate that managers are satisfied with music therapy due to its effectiveness, while music therapists are less satisfied due to inferior working environment and low compensation.
This study initiated a comparative analysis of perception over music therapy among managers, social workers, and music therapists. Even if this study failed to analyze music therapy and its perception nationwide due to low response rate, it provides several implications toward development of music therapy in social service settings.
- Author(s)
- 추주라
- Issued Date
- 2009
- Awarded Date
- 2009-02
- Type
- Dissertation
- URI
-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3953
http://210.125.93.15/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5561
- Alternative Author(s)
- Choo, Ju-Ra
- Affiliation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 Department
- 일반대학원 음악치료학과
- Advisor
- 김경숙
- Table Of Contents
- 논문개요 = ⅰ
Ⅰ. 서론 =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1
2. 연구의 제한점 = 2
3. 용어의 정의 = 2
Ⅱ. 이론적 배경 = 3
1. 복지관 개요 = 3
1) 복지관의 개념 = 3
2) 복지관의 기능 및 역할 = 3
3) 복지관의 종류 및 차이점 = 5
① 종합사회복지관 = 5
② 장애인복지관 = 5
③ 노인복지관 = 6
2. 복지관 현황 = 7
1) 복지관 운영체계 = 7
2) 복지관 운영현황 = 8
① 조직 = 8
② 운영의 기본 원칙 · = 9
③ 유형 = 10
④ 현황 = 11
3) 종사자의 자격 = 13
4) 복지관 프로그램 현황 = 15
5) 복지관에서의 음악치료 = 19
3. 국내 전문가들의 음악치료 인식도 선행연구 = 20
Ⅲ. 연구방법 = 23
1. 조사 대상 및 방법 = 23
2. 조사 도구 = 23
3. 자료 분석 = 25
Ⅳ. 연구결과 = 26
1. 응답자 일반정보 = 26
2. 음악치료에 대한 인식도 = 33
3. 음악치료에 대한 만족도 = 38
4. 음악치료에 대한 기대도 = 43
5. 음악치료 프로그램 관리 현황 = 45
Ⅴ. 결론 및 제언 = 51
1. 결론 = 51
2. 제언 = 53
참고문헌 = 56
ABSTRACT = 60
부록 = 63
- Degree
- Master
- Publisher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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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 음악치료학과 >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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