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

사회과 수업에서의 공익광고 활용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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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현대 사회인들은 미디어에 쉽게 노출되는 환경에 처해있다. 특히 정보‧통신 기기에 익숙한 청소년들은 TV, 라디오, 인터넷, PMP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해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접하게 되며, 이러한 자료를 사회과 학습에 적용한다면 학습자로 하여금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수 없이 많은 시청각 자료의 홍수 속에서 온 국민의 의식 개혁을 목적으로 국가 관여 하에 제작되는 공익광고를 활용한다면, 학습자들에게 바람직한 사회적 가치를 심어줄 수 있고, 사회과 학습에 있어 학습 의욕이 증진될 것이라 기대된다.
따라서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본 연구의 주제를 “사회과 수업에서의 공익광고 활용 방안”으로 선정했다.
이에 공익광고가 처음 제작‧방송된 1981년부터 2008년까지 공익광고를 분석대상으로 했으며,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의 주제별 분류와 선행연구자 이미화(2008)의 주제별 분류를 재인용하여, 9개의 상위영역과 32개의 하위영역으로 나뉜 분석틀에 따라 공익광고를 분석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사회과 교과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TV, 인쇄, 인터넷 공익광고를 주제별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사회과에서 활용 가능한 공익광고의 주제로는 사회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함양해야 할 사회적 가치인 민주시민교육과 선거‧정치와 관련된 것이 가장 많았으며,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 보호에 관한 내용도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로운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다문화교육이나 소수자의 인권과 관련된 주제는 찾아보기 힘들었으며, 21세기에 접어들면서는 정보‧통신기기의 보급과 그로부터 야기된 사회적 문제에 관한 주제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통해 사회과 수업에서는 공익광고를 활용하는 과정으로서 첫째, 제시된 미디어 텍스트 통해 보이는 이미지와 그 의미를 파악하고, 둘째, 미디어 텍스트의 줄거리를 생각하며, 셋째, 제시되지 않았지만 추측 가능한 사회‧문화적 가치를 찾아내며, 넷째, 평가를 통해 쟁점 사안을 토론해보고. 마지막으로 다섯째, 앞서 제시된 과정들을 거친 학습자가 공익광고를 실제로 제작해보는 단계를 제시한다. 이와 같은 학습과정을 통해 학습자의 창의력 신장과 흥미 유발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문화의 접근이 가능한 요즘, 청소년들은 다양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받아들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그것을 재창조하기도 한다. 이러한 시대적 환경과 학습자의 다양한 학습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20세기의 교육이 교사 중심의 강의식 수업이었다면, 21세기의 교육은 학습자 중심의 수업이 되어야 한다. 암기식, 주입식 교육으로부터 벗어나 학습자의 고차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학습자 스스로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학습 과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Author(s)
이윤경
Issued Date
2009
Awarded Date
2009-08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3946
http://210.125.93.15/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5849
Department
교육대학원 사회교육
Advisor
황경숙
Degree
Maste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교육대학원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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