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

<빠삐용> Op. 2를 중심으로 한 슈만 성격소품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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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논 문 개 요

슈만(Robert Schumann, 1811∼1856)은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가 중 한명으로 성격소품(Character Piece)을 계승 발전시킨 작곡가이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 1809-1847), 쇼팽 (Fr?d?ric Chopin, 1810-1849), 브람스(Johannes Brahms, 1833-1897)와 같은 19세기의 다른 작곡가들도 성격소품을 다뤘지만 그중에서도 슈만이 가장 방대한 양을 남겼으며, 그의 뛰어난 상상력과 독창성이 빛을 발한 장르 또한 단연 성격소품이다.
슈만은 음악뿐만 아니라 문학에도 관심이 많아 대부분 문학과 음악을 함께 연관 지은 성격소품들을 작곡하였다. 그러나 슈만의 성격소품은 음악 외적인 것을 소재로 하여 표제적인 아이디어가 들어간 작품들로 제목에서 곡의 분위기나 느낌을 암시하는 경우가 많은 일반적인 성격소품의 정의와는 다르게 단순히 표제를 갖는 소곡의 모음이 아니라 특정한 음악양식적인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본 논문은 슈만의 성격소품 연구를 위하여 그의 초기 피아노 성격소품인 《빠삐용(Papillons) Op. 2》을 중심으로 분석 연구하였다. 《빠삐용》은 슈만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문학과 음악을 결합시킨 작품으로 슈만의 독창성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빠삐용》은 연곡형태의 성격소품으로, 장 파울(Jean Paul, 1763-1825)의 소설 『무분별의 시대(Flegeljahre)』의 마지막 장인 제 63장 「애벌레의 춤」에 영감을 받아 작곡되어졌다. 비교적 짧은 도입부와 12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악곡들은 소설의 표제와 연관되어 흐름이 전개된다. 각 악장 사이에는 반전이 많으며 멜로디, 화성, 템포, 리듬, 구성에 있어서 슈만 특유의 기법들로 섬세하게 표현되어있다.《빠삐용》의 분석에 따라 본 논문은 슈만 성격소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그의 음악적 스타일 뿐만 아니라 서양음악사에 대한 그의 위대한 공헌에 대해 연구하였다.
Author(s)
유주현
Issued Date
2013
Awarded Date
2013-08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3881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8376
Department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Advisor
김성혜
Degree
Maste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음악학과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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