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네케의 《운디네》Op.167 1악장 분석연구
- Abstract
- 논 문 개 요
라이네케의 《운디네》 Op.167(1882)는 독일 후기 낭만주의 작곡가 라이네케(Carl Reinecke, 1824-1910)의 작품으로, 1811년에 발표된 푸케(Friedrich de la Motte Fouque, 1777-1843)의 동화 『운디네』를 소재로 작곡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라이네케의 생애, 작품경향, 작품목록, 소재로서의 운디네와 줄거리에 대해 살펴보고, 1악장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였다.
먼저 제시부의 제1주제영역에서는 제1주제를 구성하는 모티브 (a, b, c)가 곡 전체에 걸쳐 지속적으로 가공, 발전된다. 특히 제1주제의 프레이즈가 끝나기 전에 전조가 미리 이루어지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경과부는 제1주제의 재료를 활용하고 제2주제의 피아노 반주패턴을 미리 예시함으로써 두 개의 주제영역을 연결시키고 있다. 제2주제영역에서는 플루트가 긴 프레이즈의 주제 선율을 제시하고 16분음표 리듬중심의 패턴이 피아노에서 나타난다. 세 부분으로 구성된 발전부는 앞서 제시된 주제 재료들을 전조, 7화음의 사용, 병진행 등의 여러 요소들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가공시킨다. 재현부는 제시부를 반복하되, 길이의 확장, 피아노와 플루트의 역할 변화, 아티큘레이션의 변화 등과 함께 분위기가 보다 고조되어 있다.
형식은 구조에 있어서는 전형적인 고전주의 소나타의 구조와 형식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선율은 반복과 변형, 모방을 통해서 음악의 확장을 가져온다. 이 작품은 그 창작태도가 고전주의 음악전통과 맞닿아 있는 한편, 리듬의 원형을 기본 리듬으로 삼아 점차 다른 형태로 변형시켜 전개하는 점은 낭만주의적 양식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고전양식과 낭만주의 양식이 함께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화성은 조성적 중심이 명확하고 주요 3화음의 기능적 화성체계가 확실하며 완전종지가 지배적 이라는 점에서는 고전양식에 근거하고 있지만 반음계적 전조가 자주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낭만주의적 경향도 드러난다.
제1악장은 소나타악장 형식이라는 고전주의적 틀 안에서 동화 『운디네』에서 받은 다양한 표제적 영감을 담아내고 있다. 또한 물의 요정 ‘운디네’의 움직임과 신비함을 아름다운 선율과 풍부한 화성을 바탕으로 표제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 Author(s)
- 유혜지
- Issued Date
- 2017
- Awarded Date
- 2017-08
- Type
- Dissertation
- URI
-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3110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2047
- Department
- 일반대학원 반주학과
- Advisor
- 이혜진
- Table Of Contents
- 목 차
논문개요
Ⅰ. 서 론 1
Ⅱ. 칼 라이네케의 생애 및 음악양식 3
1. 라이네케의 생애 3
2. 작품경향 5
Ⅲ. 작품분석 8
1. 푸케의 동화『운디네』 8
1) 푸케의 동화『운디네』의 줄거리 9
2)‘운디네’를 소재로 작곡된 다른작품 10
3) 악장별 설명 11
2. 1악장 분석 12
1) 제시부 12
2) 발전부 20
3) 재현부 27
4) 코다 33
Ⅳ. 결 론 35
참고문헌
ABSTRACT
- Degree
- Master
- Publisher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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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주학과 >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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