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여성의 뷰티활동에 따른 생활만족도 비교 연구 - 피부와 네일 관리를 중심으로 -
- Abstract
- 국민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의학기술이 발달하면서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노년의 삶의 기간이 연장되면서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역할 상실과 기능 저하는 노인 여성에게 일어나는 현상으로 공허감과 소외감, 열등감이나 우울증을 가져오기도 한다. 여성은 특히 나이가 들어도 자신을 아름답게 꾸미고자 하는 욕구가 있고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여가를 즐기며 남은 인생의 주체가 되기를 원한다. 뷰티활동을 함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며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기존의 선행연구 결과를 토대로 뷰티활동의 정도가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국내에 살고 있는 60세 이상의 노인 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최근 6개월 피부 및 네일 관리를 모두 하고 있는 79명을 상 그룹, 최근 6개월 피부 혹은 네일 관리 하나만 하고 있는 118명을 중 그룹, 뷰티활동을 하지 않는 203명을 하 그룹으로 구분하여 노인 여성의 뷰티활동에 따른 생활만족도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통계분석은 Statistical Analysis System software program version 9.4를 이용하였으며 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검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피부 및 네일 관리 현황을 분석해본 결과 피부는 주로 얼굴관리를 하며, 자가 관리는 주로 주름 관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 노인 여성의 주된 피부 고민은 주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네일 관리는 주로 손톱의 길이를 가다듬거나 큐티클을 제거하는 등 네일 관리의 기초인 네일 케어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뷰티활동의 빈도가 높을수록 연령이 낮고, 키가 크며, 고학력이고, 용돈이 많으며, 화장을 자주 하고, 자가 관리를 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뷰티활동을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자가 피부 및 네일 관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노인들의 경제적 사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3. 뷰티활동의 빈도가 높을수록 뷰티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정서 점수가 높았으며, 행복지수는 뷰티활동의 빈도가 높을수록 고행복군이 많은 것으로 보아 뷰티활동의 정도가 노인 여성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 자가 피부 및 네일 관리를 하는 사람이 하지 않는 사람보다 정서 점수가 높고, 행복지수가 높은 고행복군이 많았다. 또한 피부 관리를 한 사람은 부정적 자아상과 부정적 정서, 네일 관리를 한 사람은 긍정적 정서와 주관적 만족감의 정서 점수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볼 때, 뷰티행위를 하는 것은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생활만족도가 상승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위와 같은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뷰티활동의 빈도가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고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뷰티활동이 노년의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는 중요한 하나의 요소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노인 여성을 위한 현실적인 접근이 가능한 뷰티활동 프로그램의 적용이 될 수 있는 적극적인 사회적 지원이 요구된다.
- Author(s)
- 심현태
- Issued Date
- 2017
- Awarded Date
- 2017-08
- Type
- Dissertation
- URI
-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2763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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