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술로 표현된 여성성의 연구
- Abstract
- 논 문 개 요
예술 작품은 창조적 주체인 예술가의 시선이 만들어 낸 독자적인 결과물이다. 예술가의 시선은 외부 요소들과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예술 작품에는 예술가와 그를 둘러싼 환경과의 관계가 드러난다. 예술가들은 성별에 따라 사회문화적 관계 속에서 고유의 시선을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여성이 예술 작품의 창조적 주체인 경우 남성과는 다른 여성의 모습, 여성성(femininity)이 반영된 것을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본인이 여성이기에 여성이라는 자각과 함께 출발했으며 일반적으로 여성으로 상징되는 꽃의 존재적 가치를 조형화함으로서 여성의 정체성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연구하고, 이론적으로 구체화하며 나아가 좀 더 창의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나아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작품의 모티브가 꽃이라 하더라도 꽃잎은 외형에 불가할 뿐이고 꽃의 핵심은 꽃술에 있다고 본다. 꽃술은 꽃의 중심으로 꽃의 존재 가치를 있게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꽃의 외형적 아름다움이 아닌 꽃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꽃술을 형태화함으로써 여성의 정체성을 진지하게 나타내고자 한다.
본인의 작품은 모두 『Dreaming.....』 이라는 제목을 갖고 있다. 이는 여성이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의문을 갖고 스스로를 정의하려고 고민하는 순간 내면에서 느낀 충격을 이해하고, 여기에서 새로운 자신을 꿈꾼다는 뜻이다. 여성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꽃무늬 천을 이용해서 수공적인 작업으로 역동적이고 꿈틀거리며 뻗어나가는 생명성을 꽃술작품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였다. 본인만의 꽃술을 부드러운 느낌의 천으로 감싸안아 또 다른 자신을 만들고자 하는 의미인 것이다. 꿈을 갖는다는 것은 그 자신 이상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명력과 희망을 느끼게 해준다.
본 논고에서는 꽃술과 여성의 정체성과는 어떠한 연관 관계에 있는지 이론적으로 서술하고 또한 조형적 형태와 재료적 표현에 근거하여서는 어떠한 조형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밝히고자 한다. 제Ⅰ장 서론에서는 왜 꽃술을 통해서 여성의 본질을 나타내려했는지 작품이 형성된 근거를 서술하였고, 제Ⅱ장 본론에서는 여성의 본질과 꽃술과의 관계에 대해 서술하였다. 마지막 제Ⅲ장 결론에서는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과를 앞으로 본인의 작업에 있어서 더욱 깊이 통찰할 기회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의 계기로 제시하였다.
- Author(s)
- 신지안
- Issued Date
- 2010
- Awarded Date
- 2010-08
- Type
- Dissertation
- URI
-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2631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6439
- Department
- 일반대학원 조소과
- Advisor
- 노재승
- Table Of Contents
- 목 차
Ⅰ. 서 론 1
Ⅱ. 본 론 3
1. 이론적 배경 3
1) 본질적인 여성성 3
2) 꽃의 상징성 7
2. 형태적 표현 10
1) 도입된 형태 10
2) 표현된 형태 12
3. 작품분석 및 재료 기법 14
Ⅲ. 결 론 22
참 고 문 헌
ABSTRACT(영문초록)
- Degree
- Master
- Publisher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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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소과 >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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