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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Violin Sonata K. 296과 18세기 음악의 관용적 표현: 토픽 분석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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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A Topic Analytic of Mozart Violin Sonata No, 17, K. 296
Abstract
음악 문화는 작곡가와 청중 간의 공감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아마도 이
러한 공감이 가장 중요했던, 또는 절실했던 시기는 서구의 18세기 후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당대 작곡가들은 자신들의 음악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메시지’를 전달하려 하였고, 이러한 메시지는 청중과 어렵지 않게 소통되고
있었다. 이들은 이러한 메시지를 ‘모방’이라는 수단을 통해 구현하였고, 이렇
게 구현된 메시지는 당대 청중에게 전달되었다.
이들이 모방하던 대상은 당대 음악 문화와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그 무엇들, 예를 들면, 춤음악, 오페라의 아리아 선율, 프랑스 서곡의 도입부
등 음악 그 자체에서부터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사냥 나팔소리에 이르기까
지 다양하였고, 이러한 개별 음악, 또는 모방의 대상은 18세기 후반 작곡가
들에 의해 ‘보편적’인 방식, 또는 음악적 관습으로 작품 안에서 구체화되었
다.
미국의 음악 이론가인 래너드 래트너(Leonard G. Ratner)는 고전 시대 음
악에서 사용되는 그 당시의 보편적인 음악 표현양식들을 ‘토픽’(topic)이라는
용어로 정의하였다. 나아가 그는 토픽의 종류를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실제
작품 분석에 적용하였고, 이를 통해 고전 시대 음악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
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그는 향후 발전될 ‘토픽 이론’의 토대를 제공하였
다. 래트너 이후 앨런브룩(Wye Allanbrook), 아가우(Kofi Agawu), 해튼
(Robert Hatten), 모넬(Raymond Monelle)등과 같은 음악 이론가들에 의해
토픽 이론의 범위는 확장되었다.
본 논문은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K. 296》의 형식 분석에서 나아
가 위에서 언급한 토픽 이론을 이 작품의 1악장에 적용해 보려는 목적으로
기획된 것이다. 그리고 토픽 이론이 전통적인 형식 분석의 제약을 어떤 방
식으로 보완할 수 있는지, 그리하여, 이 작품의 이해에 어떠한 도움을 주는
지 논의해보고자 한다.
Author(s)
천선미
Issued Date
2020
Awarded Date
2020-08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1726
http://dcollection.sungshin.ac.kr/common/orgView/000000013917
Affiliation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Department
일반대학원 기악과
Advisor
이가영 교수
Table Of Contents
Ⅰ. 서론 1
Ⅱ. 《바이올린 소나타 K. 296》의 형식 분석 3
1. 제 1악장 5
2. 제 2악장 20
3. 제 3악장 27
Ⅲ. 18세기 관용어법(Topic) 36
1. 토픽의 유래 36
2. 토픽의 종류 39
Ⅳ. 《바이올린 소나타 K. 296》의 1악장 토픽 분석 54
1. 제시부 56
2. 발전부 62
3. 재현부 65
Ⅴ. 결론 69
Degree
Maste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음악학과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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