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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풀랑크 《첼로 소나타》(Op. 143)의 첼로와 피아노의 음악적 관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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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논문에서는 프랑시스 풀랑크(Francis Poulenc, 1899-1963)의《첼로 소나타》(Op. 143)의 분석적 연구를 내용으로 하였다. 이 곡은 풀랑크의 실내악작품 중 유일한 4악장 구성이며, 1940-1948년에 걸쳐 작곡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풀랑크를 신고전주의 작곡가라는 관점에서 분석하여 제1악장을 중심으로 형식적 분석을 통해 두 악기간의 음악 진행의 역할 관계를 집중적으로 분석하였다.
이 작품은 ‘카바티네’(Cavatine) 그리고 ‘발라빌레’(Ballabile)라는 부제가 있지만, 각 악장들 간에 빠르기의 대조가 있는 4악장으로 구성되어있고, 제1악장의 구성은 소나타악장형식을 바탕에 두었다. 제1악장 제시부의 제1주제부와 제2주제부에서 주제 제시를 음색적 변화를 수반하여 세 번씩 반복하여 소나타악장형식 안에 론도형식으로 나타내었다. 또한 조표를 제시하여 조성을 확립시키지 않고, 조적중심음을 통해 조성감을 나타내었는데, 세 번의 주제 제시에서보다 주제와 주제 사이에 등장하는 에피소드 부분에서 강한 조성감을 확립시켰다.
제2, 3 그리고 4악장에서도 주요 선율과 동기를 여러 번 반복하여 나타내었고, 리디아 선법(Lydian-mode)과 모방기법 그리고 리듬반복 등으로 나타내었다. 또한 나머지 악장들에서도 조적중심을 나타내는 화성적 진행과 페달포인트를 통해서 조성이라는 내용을 벗어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풀랑크는 이 작품을 통해 소나타형식의 20세기적 수용의 면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또한 전통과 현대의 양식 모두를 수용하였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신고전주의를 이끌었음을 알 수 있었다.
Author(s)
오효진
Issued Date
2019
Awarded Date
2019-02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1525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3223
Department
일반대학원 반주학과
Advisor
신인선
Degree
Maste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Appears in Collections:
반주학과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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