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

Alexander Scriabin의 Piano Sonata Op.19 No.2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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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논문개요


알렉산더 스크리아빈(Alexander Nicolaevich Scriabin; 1872-1915)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걸쳐 활동한 러시아 태생의 작곡가이다. 그는 피아노 작품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작품을 만들었는데, 10개의 피아노 소나타들은 그의 음악가로서의 발전과정을 잘 드러내 주는 작품들이다.
스크리아빈의 초기 소나타들은 후기 낭만주의의 영향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는데, 피아노 소나타 제2번은 이 시기의 작품으로 후기 낭만주의의 특징과 함께 그의 독창적 스타일이 나타나는 곡이다. 이곡은 “소나타 판타지(Sonata-Fantasy)”란 부제가 붙은 2악장 구성의 곡이다. 이 곡의 제1악장은 느린 빠르기의 곡이며, 주제는 곡 전체에 나타나 통일성을 준다. 리듬이 확대, 축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나며, 복합박자를 사용하여 박자의 모호함을 나타낸다. 전통적인 화성으로 해결하는 대신 많은 변화화음을 사용하여 조성을 약화시켰고, 또 신비화음 구성화음의 음정인 4도 음정의 사용도 나타난다.
제2악장에서는 제1악장과는 대조적으로 빠른 템포로 되어있고, 같은 조성을 사용하였다. 셋잇단음표의 사용이 끊이지 않으며 오스티나토의 음형으로 동적인 느낌을 갖게 한다. 제2악장에서는 제1악장의 모티프를 사용한 혼콜이 나타나는데, 이는 악장간의 통일성을 준다. 전조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나고, 곡의 끝부분이 제1악장과 같이 전위형태로 끝난다. 이러한 점은 곡 전체에 통일성을 가져오고, 조성감을 약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제1, 2악장의 서정적 선율이나 아르페지오, 반음계적 음형들은 낭만주의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이처럼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소나타 제2번에는 첫 번째 시기에서 볼 수 있는 음악적 특징인 후기 낭만주의의 영향과 함께 그의 독특한 음악 작법이 나타난다.
Author(s)
안은주
Issued Date
2009
Awarded Date
2009-08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1299
http://210.125.93.15/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5768
Department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Advisor
이양경
Degree
Maste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음악학과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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