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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 볼프의 「뫼리케 가곡집」연구-no.8 ‘만남’, no.9 ‘만족없는 사랑’, no.12 ‘은둔’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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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휴고 볼프(Hugo Wolf, 1860-1903)는 19세기 독일의 낭만주의 시대의 작
곡가로 예술가곡 분야에서 최고의 절정을 이루어 내었다. 볼프가 작곡한 총
11편의 가곡집 중에서 《뫼리케 가곡집》을 선택하여 연구함으로써 19세기
후반 독일 예술가곡의 특징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뫼리케 가곡집》은 총 53곡으로 이루어져 있고 볼프의 가곡집 중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고 있다. 이 가운데 본 고에서는 제8
번 ‘만남’(Begegnung), 제9번 ‘만족 없는 사랑’(Nimmersatte Liebe), 제12번
‘은둔’(Verborgenheit)의 세 작품을 택하여 연구할 것이다.
제8번 ‘만남’은 한 소년과 소녀의 사랑을 노래한다. ‘폭풍우’와 ‘소녀 등 특
정 시어가 나오는 부분마다 단조와 장조의 조성 대비가 나타나고 반주는 리
듬의 변화가 나타난다. 또한 곡 전체에 사용된 반음계적 진행이 매우 특징
적이다. 제9번 ‘만족 없는 사랑’은 변덕스럽고 탐욕스러운 남녀의 사랑을 유
머러스하게 노래하고 있고, 이를 급격한 악상변화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비
화성음과 부속화음, 증3화음 등을 통해 반음계적 선율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다이나믹의 변화와 페르마타, 아르페지오 등 다양한 아티큘레이션을 통해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제12번 ‘은둔’은 세속적인 삶의 갈망과 인
간의 내면적 고통을 감내하는 시인의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1연을 4연에서
그대로 반복하는 시의 형식을 따라 ABCA형식으로 전개되는 악곡의 형식
이 특징적이다.
볼프의 가곡은 규칙적인 악구구조에 의해 고전주의적인 형식적 명료함을
보인다. 그러나 그 안에 후기 낭만주의적인 반음계적 화성, 대담한 화성어
법, 다양한 아티큘레이션을 통해 가사의 내용을 매우 극적으로 연출하고 있다.
Author(s)
한찬미
Issued Date
2016
Awarded Date
2016-08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7392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1324
Alternative Author(s)
Han, Chan mi
Affiliation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반주학과
Department
일반대학원 반주학과
Table Of Contents
논문개요
Ⅰ. 서론 1
Ⅱ. 이론적 배경 3
1. 볼프의 생애 3
2. 볼프 가곡의 음악적 특징 6
3. 뫼리케 가곡집 8
Ⅲ. 작품분석 13
1. 제 8 번 ‘만남’(Begegnung) 13
2. 제 9 번 ‘만족없는 사랑’(Nimmersatte Liebe) 28
3. 제 12 번 ‘은둔’(Verborgenheit) 36
Ⅳ. 결론 47
참고문헌
ABSTRACT
Degree
Maste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반주학과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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