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과 이면의 관계 표현 연구
- Alternative Title
- Study on expression of relationship between surface and hidden sides
- Abstract
- 논 문 개 요
우리는 보는 것을 통해 시각 이미지를 받아들인다. 어떠한 것을 볼 때 눈으로 시각 정보를 받아들여 그 모습과 생김새를 인지하게 된다. 그러나 보이는 표면 이면의 모습은 시각 정보로 인지할 수 없다. 이러한 사실은 지각과 인식의 불일치, 감각과 인식의 불일치를 발생시킨다. 이 차이는 대상에 대한 재인식과 다른 방식의 접근을 시도하게 한다.
본 연구는 표면과 이면을 관찰함으로 보이지 않는 이면을 인식하고, 작품으로 그 형상을 나타내어 새로운 차원으로 인식을 확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작품의 형식을 이루는 물체의 단면은 이면에 대한 사유를 유도한다. 일반적으로 생각은 어떠한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이라 할 수 있는데, 이면에 대한 인식은 기존의 사고에서 벗어남으로부터 시작된다. 또한 이것은 자세히 보기와 관찰하기를 필요로 한다.
본인은 이러한 관찰을 통하여 표면과 이면의 관계를 두 가지 관점에서 보고, 궁극적으로 이면의 형상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첫째로 보이는 육체와 보이지 않는 정신이 공존한다는 메를로 퐁티의 살(Chair)의 존재론을 근거로 하였다. 육체와 정신은 하나이며 연결되어 존재한다. 그러나 세밀하게 관찰하면 그 둘은 각각의 개별적인 존재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둘째로 표면과 이면을 이분법적 측면에서 제시한 데카르트의 코기토(Cogito)이론을 설명하였다. 본인의 작품에 근거하여 두 가지 관점을 이분법적인 시각이 아니라 상호 존재하는 발전적인 시각으로 해석하여 나아가고자 한다.
작품에 표현된 미점(米點)과 배채기법, 그리고 드로잉적 요소는 각각 동서양의 관점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관점과 기법적 특징을 살펴보고, 다각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다루고자 한다. 이것은 내용뿐 아니라 기법적인 측면에서도 표면과 이면을 다양하게 나타내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본 연구는 표면과 이면의 관계에서 보이는 표면 너머 보이지 않는 이면의 본질을 탐구하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면의 형상을 통해 표면과 이면을 재인식하고, 나아가 새로운 차원으로 생각을 확장하고자 한다.
- Author(s)
- 홍별
- Issued Date
- 2019
- Awarded Date
- 2019-02
- Type
- Dissertation
- URI
-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6851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3311
- Alternative Author(s)
- Hong Byul
- Affiliation
- 성신여자대학교
- Department
-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 Advisor
- 노신경
- Table Of Contents
- 목 차
논문개요
Ⅰ. 서론 1
Ⅱ. 본론 3
1. 표면과 이면의 이해 3
2. 작품 설명 7
1) 작품 제작 배경 7
2) 작품 표현 방법 10
Ⅲ. 결론 28
참고문헌
ABSTRACT
- Degree
- Master
- Publisher
- 성신여자대학교
-
Appears in Collections:
- 동양화과 >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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