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

집단 속 개인의 감성 표현 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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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A Study on the Sensitivity Expression of Individual in Group
Abstract
동시대에서 예술이란 이전시대의 유미주의에 의한 미적 감상물이라기 보다는 사회적 차원에서 보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는 대안적 요소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작가들은 자신의 제도를 만들게 되고 그것은 일종의 사회를 움직이는 장치로서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그렇게 됨으로서 결국 보는 이들이 작품을 보고 그저 아름다움을 음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작품을 감상함으로서 의미 있게 사고하고 한 번 더 생각하고 본인의 삶에 대해, 혹은 이 사회의 모습에 대해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본다. 이는 결국 인간의 감수성이 가진 특수함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
한 사람이 살아오면서 겪는 주변 환경의 요소에 따라 그 사람만이 갖고 있는 인격체가 형성되며 감성 또한 생겨난다. 그리고 자라남에 따라 겪는 일생의 수많은 사건, 사고들로 인해 감정의 변화를 거치게 된다. 본인은 감정의 변화를 예술이라는 장르를 통해서 회화라는 매체를 선택하여 표현한다. 결국 그 회화작품은 개인이 겪는 사회적 경험의 산물로 존재하게 되는데 이 회화작품이 갖는 존재이유와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연구해 보고자 한다.
본론에서 논할 본인의 개인전 ‘흉’은 이런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 대한 고민과 생각들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첫 전시이기도 하다. 예술을 아름다움과 삶의 휴식을 제공하는 매체로서 받아들일 것인지, 현실에 대한 경계심과 솔직한 감정들을 표현함으로서 보는 이들에게 사회의 왜곡되어 가려져 있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여주는 예술을 할 것인지는 결국 본인의 선택이다. 이 논문은 그 갈림길에서 하나의 선택하기에 앞서 고수하게 될 첫 발걸음인 것이다.
본인이 현재 그 갈림길의 시점에서 작업의 주제로 논하려 하는 것은 현실 사회에서 보이는 집단과 개인의 관계이다. 여기서 말하는 집단과 개인은 다수와 소수로 분류될 수도 있고 사회적 강자과 약자로 읽을 수도 있다. 다시 말해 소외계층, 혹은 집단 속에서 소외된 개인의 감수성의 결과물로서 나타나는 논자의 작품 연구와 그 소외된 존재로서 바라보는 현실의 모습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집단 무의식과 페르소나, 그림자에 대한 이론을 바탕으로 본인이 경험하고 느낀 집단과 개인의 관계, 그리고 사회 속 소외된 존재의 감수성의 어떠한 모습이 있는지, 또 그러한 모습들이 어떻게 예술적으로 표출 되는지에 대해 연구하려 했다. 그리고 동시대의 현대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사회적 현상의 단면으로 관찰하고 그 현상들을 논하며 본인의 작품과의 연계성을 살펴보기로 했다.
현대의 사회 속에서 집단과 개인이란 유기적으로 관계되어 있을 뿐더러 그 관계가 매우 유동적이기도 하다. 이는 현대사회의 개인주의와 타인을 쉽게 배타하는 특성을 잘 보여준다. 70,80년대의 집단적 사고방식과는 다르게 2000년대의 현대 젊은이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을 두드러지게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 특질로 인해 생긴 집단과 개인의 관계와 그 현상에 대해 살펴보고 그것을 보고 느낀 관찰자 혹은 경험자의 시점으로 작품에 표현하였다.
Author(s)
양유연
Issued Date
2010
Awarded Date
2010-08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6335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6425
Alternative Author(s)
Yang, Yoo Yun
Affiliation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Department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Advisor
김진관
Table Of Contents
Ⅰ.서론 1
Ⅱ.현대사회에서의 집단과 개인 3
1.집단 무의식과 페르소나, 그림자 3
2.사회현상으로 본 집단과 개인 8
Ⅲ.개인의 감성적 결과물로서의 작품 13
1.삶의 투영으로 바라본 인물들 13
2.소외적 존재로서의 감성과 표현법 17
Ⅳ.작품분석 21
Ⅴ.결론 36
Degree
Maste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동양화과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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