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

자기 인식을 통한 신체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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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A Body Expression Through Self-awarness
Abstract
본 논문은 2018년 ‘현재의 미완성’이라는 석사 학위 청구 전시의 작품들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일은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며 의미를 주는지 알아보고, 작품을 통하여 나타는 인물의 모습과 다양한 신체 표현에 대하여 연구한 논문이다.

예술은 삶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고, 우리는 예술을 통해 삶을 바라보기도 한다. 본인 또한 본인의 작업이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성이 있고, 그 과정에서 자신도 몰랐던 본인의 삶에 대하여 깨닫기도 하는 과정에 있다. 그러한 과정은 자아 성찰을 하고 자기 성장을 하는 과정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나아가 ‘왜 나는 나 자신을 바라보는 가’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었다. 본인은 2014년부터 ‘개인의 역사’ 라고 하는 주제 안에서 그림을 그려왔다. 한 사람의 삶이 개인의 배경이나 개인보다 더 큰 역사와 시대상황 안에서 흘러 살아간다는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고 대화하는 작업이었다. ‘개인의 역사’ 안에서의 ‘나’는 모두, 시간과 상황 마다 달라지는 인간의 모습이었고, 큰 흐름 속에 놓여 그 흐름을 따라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인물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본인은 그 동안의 작업들을 되돌아보게 되면서 답답함과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첫 번째로는, 그림 속 ‘나’라는 사람이 개인의 감정적, 정서적 표출만으로 국한 되는 것이었고, 두 번째로는, 왜 우리는 꼭 자기 자신을 바라 봐야하고, 과거를 돌아보며 살아가야 하느냐에 대한 의문이었다. 자기 인식의 과정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왜 필요하고 결국, 우리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스스로 생각해 보았다.

본인의 작업은 현재까지도 자아 성찰적인 성격을 띠며 자기 인식을 바탕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자기 인식에서는 과거를 되돌아봐야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억’이 중요한 요소로 가지고 있는데, 본인은 이 ‘기억’을 ‘몸’의 기억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사람의 기억은 시간이 흘러 뒤로 보내고 나면 쉽게 왜곡되고 변질 되어 우리의 의식 속에 저장된다. 하지만, ‘몸’의 기억은 우리도 기억하지 못했던 것들을 기억하며 스스로 반응한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은 자신을 바라보는 데에 있어서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은, 이야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물과 신체가 스스로 말하는 움직임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본인에게 인물과 신체는 표현 방법으로써 반복하여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본인이 가졌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음으로써, 자기 인식에 대한 의의를 밝히고 작품에 인물의 모습과 신체가 어떻게 표현 되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Author(s)
박은비
Issued Date
2019
Awarded Date
2019-02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5678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3124
Alternative Author(s)
Park, Eun Bi
Department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Advisor
유근택
Table Of Contents
논문개요

Ⅰ. 서론 1
Ⅱ. 본론 3
1. 자기 인식 3
2. 인물과 신체 표현 9
1) 자화상 9
2) 부유하고 분해되는 신체 15
3) ‘현재의 미완성’의 의미 21
Ⅲ. 결론 26

참고문헌
ABSTRACT(영문초록)
부 록
Degree
Master
Publisher
성신 여자 대학교 일반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동양화과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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