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

이미지를 통한 유년시절의 동심 표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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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동심이라는 것은 인간 누구에게나 마음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유년시절의 좋은 기억을 간직한 채 항상 순수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반면, 어떤 이에게는 어두운 기억이 많아 과거를 회상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현대인들은 복잡하고 어지러운 삶 속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심지어 가정이나 여가를 돌보거나 즐기는 것 보다 일이 우선이어서 오로지 일에만 몰두하는 워커홀릭이라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현대 사회에서 자신의 모든 가치기준을 일에 두고 있는 사람들로써 이러한 업무제일주의는 단순히 성격적인 성향이 아니라 일종의 병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여전히 새로운 인간성의 이상을 확립하려 한다. 또한 현실에서의 자신의 처지가 행복하든 불행하든 모든 사람들은 '이상세계' 를 갈망한다. 어른이 되어 가면 흔히 동심을 잃는다고 한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도 아기를 바라볼 때나 어린아이를 대할 때 어른은 상대방 아이의 눈높이로 생각하고, 바라보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그 순간만큼이라도 거짓 없이 가장 순수하고 진실한 눈으로 바라본다. 이것 역시 또 다른 동심으로 어른이 되어서도 새롭게 생기는 동심이 아닐까 생각한다.
본인은 현실에서의 삶 속에서 동심을 되찾고자 어린 시절의 이루지 못한 동심을 주제로 그림 속의 이상세계를 만들게 되었다. 모든 기억이란 시간이 지나갈수록 자신과 점점 멀리 떨어지게 되어 있다. 동심이란 기억은 점차 흐릿해지며 잊혀져간다.
연구자는 먼저 가장 기본인 인간과 동심은 어떤 관계로 이루어 졌는지 연구해 보았다. 또한 인간의 동심이 어떻게 예술표현으로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유년시절의 기억과 동심으로 작업하는 다른 작가에 대하여 알아보며 인간이 어떠한 이상세계를 바라고, 갈망하는지 논하였다.
본인의 작업 배경인 바다는 '바다' 라는 무한한 공간 안에 주관적인 시선으로 동심을 바라보고 그 공간이 주는 또 다른 기운을 재발견하게 되었다.
본인은 본 작업을 통하여 동심과 상상력의 무한함이 예술표현으로의 자유로움과 만족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바다라는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동화적인 이상세계의 모습으로 대신하였고 여러 가지 표현 요소들로 구체적인 조형을 이루어지는 작업을 통하여 좀 더 자유로운 형식의 표현방법을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연구해 보고자 하였다.
Author(s)
이정민
Issued Date
2013
Awarded Date
2013-02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5470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7767
Department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Advisor
박선희
Degree
Maste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동양화과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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