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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감수도 및 현상유지편향이 가계의 재무관리행동 및 경제적복지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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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가계와 개인을 둘러싼 환경 변화가 두드러진 현대사회에서 개인은 재무적인 책임을 바탕으로 가계를 적절히 돌봐야 하는 의무가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가계가 재무적으로 큰 위험에 직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재무관리영역상의 심리적, 행동적 변인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며, 이러한 심리적, 행동적 변인에 따른 가계의 경제지표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또 이들 재무관리영역상의 심리적, 행동적 변인인 위험감수도, 현상유지편향, 재무관리행동과 경제적복지감 간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한다면 가계 구성원인 개인들이 목표하는 재무만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재무관리영역상의 심리적, 행동적 변인의 차이와 재무관리영역상의 심리적, 행동적 변인에 따른 가계 경제지표의 차이를 살펴보고, 궁극적으로 이들 간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1>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재무관리영역상 심리적, 행동적
으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2> 재무관리영역상 심리적, 행동적 변인에 따른 가계 경제지표에
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3> 개인의 위험감수도 및 현상유지편향과 재무관리행동, 경제적 복지감간의 구조적 관계는 어떠한가?
이상의 연구문제를 규명하기 위하여 서울시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Window(version 12.0)과 구조방정식 프로그램인 AMOS 17.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기술통계분석(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탐색적 요인분석(EFA : Exploratory Factor Analysis), 확인적 요인분석(CFA : Confirmatory 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연구가설의 검증을 위해서는 구조방정식모델분석을 적용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재무관리영역상 심리적, 행동적 변인에 대한 차이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의 위험감수도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인구학적 요인으로 성별, 학력, 전문직 종사 여부가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남성, 대졸 이상, 전문직 종사자의 위험감수도가 그렇지 않은 개인들의 위험감수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개인의 현상유지편향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인구학적 요인으로 연령과 가계소득이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연령은 40-50대 이상이 20-30대 보다 현상유지편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소득의 경우 월가계소득이 500만원 이상인 개인의 현상유지편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개인의 재무정보탐색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인구학적 요인으로 결혼여부, 주택소유 여부, 전문직 종사 여부, 가계소득이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기혼자, 주택 소유자, 전문직 종사자, 월 가계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개인이 그렇지 않은 개인과 비교했을 때 더 적극적으로 재무정보를 탐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개인의 재무관리실행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인구학적 요인으로 전문직 종사 여부, 연령, 가계소득이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전문직 종사자, 20-30대 연령, 월가계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개인의 재무관리실행이 그렇지 않은 개인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번째, 개인의 경제적복지감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인구학적 요인으로 성별, 학력, 주택소유 여부, 연령이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남성, 대졸 이상자, 주택 소유자, 20-30대 연령층의 경제적복지감이 그렇지 않은 개인의 경제적복지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관리영역상의 심리적, 행동적 변인에 따른 집단간 가계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첫째, 위험감수도 정도에 따른 집단구분에 따른 결과에서는 월지출생활비가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위험감수도가 높아질수록 매월 지출하고 있는 생활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감수 저집단과 위험감수 고집단과의 월생활비 차이는 141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현상유지편향 정도에 따른 집단구분에서는 월지출보험료가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현상유지편향이 높을수록 매월 지출하고 있는 보험료 금액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상유지편향이 낮은 집단은 월 29만원, 현상유지편향이 높은 집단에서는 매월 52만원을 보험료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재무정보탐색 정도에 따른 집단구분에서는 월지출보험료와 월저축액이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재무정보탐색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집단보다 정보탐색을 적극적으로 하는 집단이 월보험료로 약 18만원을 더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무정보탐색을 소극적으로 하는 집단이 적극적으로 하는 집단보다 매월 약 39만원을 더 저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재무관리실행 정도에 따른 집단구분에서는 월지출보험료와 월저축액이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재무관리실행을 적극적으로 하는 집단이 소극적으로 하는 집단과 비교하여 보험료로 월 13만원 더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재무관리실행을 적극적으로 하는 집단이 소극적으로 하는 집단과 비교했을 때 매월 약 45만원을 더 저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의 위험감수도와 현상유지편향, 재무관리행동 및 경제적복지감 사이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한 결과로는 현상유지편향이 재무정보탐색과 재무관리실행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현상유지편향이 높을수록 적극적으로 재무정보를 탐색하고 재무관리를 실행하는 것이다. 또, 재무관리실행이 경제적복지감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Author(s)
박귀영
Issued Date
2012
Awarded Date
2012-08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5236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7238
Department
일반대학원 생활문화소비자학과
Advisor
허경옥
Degree
Docto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생활문화소비자학과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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