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노화인식과 건강증진행위비교
- Alternative Title
- An analysis on health-promoting behaviors, perceptions toward aging according to lifestyle of adult women
- Abstract
- 현대사회는 의학기술의 발달로 수명이 연장되고 있는 가운데, 성인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노화예방과 건강증진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노화와 건강증진행위를 분석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성인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노화인식 및 건강증진행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2011년 6월 20일부터 7월22일까지, 서울특별시에 거주하고 있는 20대부터 50대까지의 성인여성 6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회수된 설문지 612부 중 587부를 최종 분석자료로 이용하였다.
연구 설계 및 절차에 따른 자료 분석은 SPSS 19버전을 사용하여 진행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은 빈도, 라이프스타일과 건강증진행위의 요인분석, 라이프스타일요인의 군집분석을 실시하였고, 각 하위요인별 일반적 특성에 따른 평균비교는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다. 유의성 검증을 위해서 p<0.05 수준에서 검증하였다.
이상의 과정을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은 군집분석을 통해 ‘보수적 생활무관심형(25.4%)’, ‘서구적 자기만족형(18.9%)’, ‘적극적 자기관리형(25.7%)’, 실리적 편의추구형(30%)‘의 4가지 군집으로 나뉘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의 유형은 학력을 제외한 연령, 결혼여부, 직업, 월소득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라이프스타일 유형별 주관적 노화정도에서 서구적 자기만족형은 현재 노화진행정도를 ‘노화현상의 부재’로 인식한다는 응답이 55.8%로 과반수를 차지하였고, 보수적 생활무관심형, 적극적 자기관리형, 실리적 편의추구형은 ‘초기노화진행’의 응답이 가장 많았다.(p<0.001)
또한, 라이프스타일 유형별 노화문제 인식에서는 모든 유형에서 피부노화의 응답률이 가장 높았으며, 네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둘째, 라이프스타일 유형별 노화인식점수를 비교한 결과, 전체 평균은 3.52였으며, 서구적 자기만족형과, 적극적 자기관리형은 3.73 점으로 다른 유형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실리적 편의추구형(3.46), 보수적 생활무관심형(3.23)순 이었다.(p<0.001) 라이프스타일 유형별 건강증진행위점수를 살펴보면, 서구적 자기만족형이 3.85로 가장 점수가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적극적 자기관리형(3.38), 실리적 편의추구형(3.24), 보수적 생활무관심형(2.96)의 순 이었다. 서구적자기만족형이 시술·전문관리, 자아실현, 영양, 운동, 건강책임, 스트레스관리등 7개 하위항목 중 6가지 항목에서 건강증진행위를 가장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적극적 자기관리형은 대인관계지지항목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보수적 생활무관심형은 자아실현, 영양, 건강책임, 운동, 스트레스관리, 대인관계지지에서 가장 점수가 낮았고, 실리적 편의추구형은 시술·전문관리에서 가장 점수가 낮았다.
셋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노화인식을 분석한 결과 연령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혼여부에서는 미혼이 3.62로 기혼인 경우보다 높았으며, 직업은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경우 3.84로 가장 높았으며, 월소득은 400만원 이상이 3.75로 가장 높았고, 학력에 따라서는 대졸인 경우 3.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관적 노화정도에 따른 노화인식점수를 비교해 보면, 노화 진행정도를 ‘급격한 노화'라고 응답한 집단의 경우 노화인식 및 태도 점수가 3.03으로 가장 낮았고, ‘현저한 노화’의 경우 3.65로 가장 높았다.
노화문제에 따른 노화인식점수 비교에서는, 근력감소라고 응답한 집단이 3.63으로 가장 점수가 높았으며, 피부노화(3.59), 신체기능저하(3.51), 탈모(3.42), 복부비만(3.36)의 순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는 연령, 결혼여부, 직업, 월소득, 학력의 모든 특성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20대인 경우, 미혼의 경우, 관리·사무직의 직업군에서 높았으며, 월소득은 200~300만원 미만인 경우, 학력은 대학원 이상의 집단에서 건강증진행위 점수가 높았다.
주관적으로 느끼는 노화진행정도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점수는 ‘노화현상의 부재’라고 응답한 집단이 3.47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급격한 노화(3.36)’, ‘현저한 노화(3.35)’, ‘초기노화진행(3.24)’ 순 이었다.(p<0.05)
노화문제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에서는 노화문제로 근력감소라고 응답한 집단은 다른 응답을 한 집단에 비해서 자아실현과 운동의 건강증진행위를 잘 하고 있었다.
넷째,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건강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서 분석한 결과 건강지향과 노화인식, 보수적 리더 지향, 자아충족 지향 순으로 건강증진이 한 단위 증가할 때 마다 양의 영향을 미치며, 현실적 자기개발 지향은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을 종합해 볼 때 라이프스타일유형에 따라 노화에 대한 관심과 노력정도가 다르며, 이것이 건강증진행위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노화예방을 위해서는 노화현상의 치료뿐만 아니라 노화의 예방도 중요하다는 인식이 사회적으로 확산되어, 노화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회적·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중·장년층, 노년층뿐만 아니라 성인기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노화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 Author(s)
- 이고은
- Issued Date
- 2012
- Awarded Date
- 2012-02
- Type
- Dissertation
- URI
-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4193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7082
- Affiliation
-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 Department
- 문화산업대학원 피부비만관리학
- Advisor
- 안홍석
- Table Of Contents
- Ⅰ.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2. 연구 가설 4
Ⅱ. 이론적 배경 5
1. 라이프스타일 5
1) 라이프스타일의 개념 5
2) 라이프스타일 분석방법 9
2. 노화 12
1) 노화의 개념 12
2) 노화의 이론 13
3) 노화방지 산업의 현황 15
3. 건강증진행위 17
Ⅲ. 연구방법 23
1. 조사대상 및 기간 23
2. 조사내용 및 방법 24
3. 자료분석 27
Ⅳ. 연구결과 27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7
2. 라이프스타일유형분류 29
3. 건강증진행위요인분석 35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37
5. 라이프스타일 유형별 주관적 노화정도 41
6. 라이프스타일 유형별 노화문제 인식 43
7. 라이프스타일 유형별 노화인식 45
8. 라이프스타일 유형별 건강증진행위 47
9. 일반적 특성에 따른 노화인식 49
10. 주관적 노화정도에 따른 노화인식 55
11. 노화문제에 따른 노화인식 57
12.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59
13. 주관적 노화정도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68
14. 노화문제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70
15.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72
Ⅴ. 고찰 74
Ⅵ. 결론 및 제언 81
참 고 문 헌
ABSTRACT
부 록
- Degree
- Master
- Publisher
-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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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산업예술대학원 >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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