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회에 속해 있고 집단 속에 살아간다. 그리고 사회 안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영향을 받는다. 이와 같이 개인에게 있어 사회의 외부적 상황들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직접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의 사회는 안전, 범죄, 사고,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이어가고 있으며 본인은 이러한 사회적 상황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게 되었고 심리적 혼란을 겪었다. 본인은 사회적 상황에 의해 영향 받는 개인의 심리, 그 중에서도 불안에 주목하였다. 불안은 작품에서 반복과 원형의 공간, 재질적 표현 형식을 통해서 나타난다. 이러한 작품의 형식에 대해 본인은 칼 구스타브 융의 상징 이론에서 자연적 상징과 문화적 상징을 통해 연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