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

반복적인 필(筆)과 묵(墨)을 통한 내적 감성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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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Expression of inner sensibility through repeated brush and
Abstract
논 문 개 요


오늘날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급변하는 사회 속에 삶은 무미건조하고 정신세계는 혼란과 인간미의 상실로 인해 그야 말로 내면은 빈곤하다. 그런 혼란 속에 우리는 예술의 역할에 대해 갈증을 느끼며 내면의 생기를 부여 받기 원하고 이런 간절한 바람은 많은 경우 자연을 바라보며 위로 받게 된다.
현대의 예술은 빠르게 변하고 새로운 것을 요구한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교류가 활발하고 그 만큼 공유하고 표현할 주제와 소재가 다양하며 예술의 표현 영역도 경계가 없다. 본인의 작업은 이러한 시대배경을 두고 고유한 회화작업의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며 시행착오와 혼란을 겪으며 상이한 요소들을 융합하려 하고자 했다.
이 글에서 언급하고자 하는 작업은 그 대상이 자연에서부터 시작하여 본인의 내면과 어울려진 무의식의 표현이며 교감의 흔적이다.
본인이 자연을 바라보고 교감하는 과정은 다분히 동양의 사상에 근간을 두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동양사상의 절대적인 바탕을 이루고 있는 유,불,도 사상의 미적 개념을 되집어 보려한다. 뿐만 아니라 본인의 정서와 자연의 교감이 문학과 회화가 추구 하고 이를 표현하는데 있어 그 과정에 많은 공통된 점이 있음을 알았다.
본인에게 있어 자연은 끈임 없는 움직임으로 순환하며 살아있는 대상이다. 그 모습은 한결 같지만 상황에 따라 느끼는 감정은 달라진다. 바람과 날씨를 앞세울 때도 있고, 빗방울과 하늘, 그 속을 날아다니는 구름과 새들을 통하여 또 다른 의미로 기억되기도 한다. 자연은 다른 대상에게 생명을 부여 하는 생명성의 상징일 뿐 아니라 작게는 본인에게도 위안이 되고 끈임 없는 상상의 마당을 제공해 주는 사고의 바다이다. 이런 자연 에너지는 우주라는 커다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순환하고 변화한다.
자연의 변화는 본인으로 하여 많은 상상력을 부여하였다. 또 자연의 동경과 내제된 무의식은 서로 반응하여 현 작업 주제를 선택하게 하였다.
이런 주제의 내용적 표현 방법은 구체적인 형상의 제현이 아니라 동양화의 재료와 기법을 이용하여 추상적으로 표현되었는데, 먹의 번짐과 흘러내림, 그 위에 또 엷게 여러 번의 먹이 쌓이고, 빗자루 붓을 이용한 선이 반복되어 이들 사이에 자연스러운 어울림을 화면 가득 채워나가는 것이었다. 이러한 표현 방법은 자연의 에너지와 본인이 자연을 바라보는 태도에서 느껴지는 내적 변화를 성실하게 표현 한 것 이다.
Author(s)
최영희
Issued Date
2013
Awarded Date
2013-02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3527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7569
Alternative Author(s)
Choe,Young-Hee
Affiliation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Department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Advisor
이만수
Table Of Contents
목 차

논문개요

Ⅰ. 서론 1

Ⅱ. 본론 3
1.동양사상과 회화 8
2. 작품의 이론 배경 8
1) 무의식과 추상성 8
2) 기운생동과 사의 12
3) 문학성과 회화성 14
3. 본인 작품 분석 17
1) 먹에 대한 공간 구성 17
2) 반복적 행위와 선 20
3) 대체된 도구 22
4) 작품 설명 24
Ⅲ. 결론 35

참 고 문 헌
ABSTRACT
Degree
Maste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동양화과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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