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

바이올린 소나타의 발전 과정에서 모차르트《바이올린 소나타 K.301, G장조》가 가지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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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연구에서는 바로크 바이올린 소나타에서 모차르트까지의 바이올린 소나타의 형성 과정을 알아보고, 그 형성 과정에서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가 가지는 의미를《바이올린 소나타 K.301, G장조》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연구의 결과, 바이올린 소나타에서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관계는 다음과 같이 발전한다. 바로크 바이올린 소나타에서는 계속저음 반주와 함께 바이올린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이는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작품에서 잠시 동등한 관계를 이루지만, 이후 고전 초기 건반 악기의 발달로 인하여 바이올린이 반주의 역할을 하고 건반 악기가 주를 이루는 형태로 발전하게 된다. 이러한 유형의 소나타는 바이올린 반주를 가지는 건반악기 소나타로 불리었다. 건반 악기 소나타에 바이올린이 임의적으로 추가되어 반주 역할에 머무르는 이러한 유형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모차르트의 유년기 작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두 악기의 관계는 모차르트의 성숙기 작품에서부터 대등해 지는데, 성숙기의 첫 작품 번호인 Op.1의 첫 번째 곡인 K.301은 바이올린 소나타에서 바이올린이 처음으로 중요한 역할로 대두되는 작품이다. 본 연구자는 K.301의 자세한 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확인하였다. 제1악장의 제1주제는 모차르트 유년기의 작품들과 달리 피아노가 아닌 바이올린에서 먼저 제시되고, 여러 동기들이 바이올린과 피아노에서 서로 모방하며 대화를 이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2악장은 춤곡풍의 복합3부분형식으로, A-B-A’에 코다를 포함한 형식이다. A부분에서도 제1악장에서처럼 주선율을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오른손 성부에서 서로 모방하며 연주한다. 특히 B부분에서는 바이올린이 전체적으로 주도하여 주선율을 연주하고 피아노는 반주를 한다.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관계를 살펴보았을 때 K.301은 바이올린과 피아노에서 대등하게 선율이 연주되고 있고, 두 악기가 동등한 대화풍의 연주를 하는 고전 바이올린 소나타의 모습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Author(s)
박윤미
Issued Date
2019
Awarded Date
2019-02
Type
Dissertation
URI
https://repository.sungshin.ac.kr/handle/2025.oak/3499
http://dcollection.sungshin.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3308
Affiliation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Department
일반대학원 반주학과
Advisor
김미영
Table Of Contents
논문개요

Ⅰ. 서론 1
Ⅱ. 초기 고전 바이올린 소나타의 형성과정에 대한 개괄
2.1. 바로크부터 초기 고전 바이올린 소나타의 발전과정 4
2.2.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에 대한 개괄 10

Ⅲ.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K.301》의 분석
3.1. 전체적인 개요 21
3.2. 제1악장 23
3.3. 제2악장 41

Ⅳ. 결론 52
참고문헌 56
ABSTRACT(영문초록) 61
Degree
Master
Publisher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Appears in Collections:
반주학과 > 학위논문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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